경제∙비즈니스 아디까르야 건설기업, 호텔 사업 확장 최고관리자 2014-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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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건설기업 아디가르야가 호텔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남부 자카르타에 새로 건설되는 4성급호텔 ‘그랜디카 블록엠’은 공사건설에 총 2,330억루피아가 소요됐으며 금년 말 완공돼 내년 초 개관식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까르야 관계자는 “지난주 그랜디카 블로엠 호텔에서 상향식(topping off ceremony)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달란 이스칸 국영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아디까르야는 금년 순익 50억루피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는 또한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 4성급 호텔을, 브까시에는 3성급 호텔 건설공사를 진행 중이다. 2개 호텔은 내년 중반에 개관될 것으로 각 호텔에 총 2천억루피아가 소요됐다.
아디까르야 기업은 “국내 레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 외에도 주요 도시에 호텔 4채를 추가 건설계획” 이라며 “현재 1조루피아의 자금을 모으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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