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전력사, CNG 발전소 건설에 1조4천억루피아 투입 최고관리자 2014-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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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N 국영전력공사가 금년 내에 동부자바 그르식, 롬복, 누사뜽가라 지역에 압축 천연가스(CNG)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1조4천억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다.
PLN의 윌루요 감독관은 “자사는 그르식, 롬복 지역에 CNG 발전소를 건설하고 그르식부터 롬복까지 CNG 관련 설비를 운송할 대형선박을 구입할 것이다” 고 밝혔다.
그르식 CNG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롬복 발전소에 공급해 줌으로써 동사는 일일 5시간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르식 지역의 CNG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내년 4월에 운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CNG 발전소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주요 작은 섬에 있는 모든 발전소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윌루요 감독관은 “그르식 CNG 발전소에서 더 많은 압축 천연가스를 생산케 되면, 앞으로 술라웨시와 동부 인도네시아의 발전소로도 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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