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새 정부 출범까지 최소 7개 인프라 건설 착수 반가워 2014-06-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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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룰 딴중 경제조정부 장관은 새 정부가 출범되기 전 오는 3개월 이내 최소 7개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착수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대부분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서 착수될 것이다.
현재 정부는 오는 10월 이전 트랜스 수마트라 고속도로에 약 355조루피아를 투입하여 10월 이전에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이룰 장관은 "바까흐니-람뿡(Bakaheuni-Lampung), 빨렘방-인드라라야(Palembang-Indralaya), 메단-빈자이(Medan-Binjai), 쁘깐바루-두마이(Pekanbaru-Dumai) 구간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곧 시작할 것이다.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조달 받을 것이다" 고 답했다.
정부는 또한 4조3천억루피아를 투자하여 북부 술라웨시의 마나도-비뚱 지역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12조2천억루피아를 투자하여 자바-발리 해저케이블을 이용해 수마트라 구간을 잇는 송전망도 건설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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