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9일 서부 자바 마잘렝까에서 진행되고 있는 끄르따자띠 신 국제공항(Bandara Kertajati) 운영사 반다루다라 인터내셔널 자바 바랏(BIJB)과 공항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가루다와 저가 항공(LCC) 시티링크, 가루
교통∙통신∙IT
2017-10-24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사물인터넷(IoT) 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로드맵에는 정보통신부의 IoT 기기에 대한 주파수 할당 및 표준화 규정과 산업부의 현지조달비율(TKDN)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정보통신부의
2017-10-23
또꼬뻬디아가 우버와 제휴를 통해 판매를 강화한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인 또꼬뻬디아는 배차앱 서비스 우버와 업무 제휴에 나설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또꼬뻬디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우버의 픽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꼬뻬디아 측은 이 밖에도 자사 사이트를 통해
2017-10-19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는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찐찐 고속도로(27킬로미터)가 2019년 상반기(1~6월)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전 개통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뉴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ld
2017-10-18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의 항공료 하한가를 인상했다. 기존의 상한 30%에서 40%로 끌어 올렸다. 최근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간에 요금 인하 경쟁이 과열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quo
2017-10-17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2일 발리 덴파사르-호주 멜버른 노선을 12월 15일부터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 7회에서 8회로 늘린다. 이에 매주 금요일 덴파사르 오전 9시 출발 멜버른 오후 4시 35분(현지 시간 기준) 도착과 멜버른 오후 6시 출발 덴파사르 10시 10분 도착 항공편이 새로
2017-10-16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에 직접 투자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5일 인도네시아 영문매체인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알리바바 모바일 비즈니스 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UC 애드즈(Ads)
가루다 항공의 점보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점보제트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던 보잉 747의 운항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우아한 실루엣으로 ‘하늘의 여왕’이라 불린 이 항공기는 최근까지 마지막 3기가 운항됐으며 메카 순례자의 수송기로서 임무를 이행했다
2017-10-13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다음달 중국국가개발은행(CDB)으로부터 5억~10억 달러(약 5,732억 5,000만원~1조 1,465억원) 자금을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대출을 신청해 나갈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이 2015년 일본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낸 것으로,
2017-10-10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스디얏모 고속도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확폭공사 실시 및 캐시리스 톨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6일 보도에 따르면 이 확폭 공사는 2018년 1월 15일 완공을 목표로 올해 6월에
EC 거래 VAT 과세 방안이 마련된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전자 상거래 (EC) 부가가치세(VAT) 부과 규정에 대한 재무 장관령을 공포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과세 방법과 세율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재무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EC 산업을 저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신중히 규정 등을 검토 중에 있
인도네시아 트럭협회(APTRINDO)는 화물선 ‘RORO’ 취항을 위해 민간 선박 3개사의 배를 한다고 밝혔다. 화물선 RORO는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오간다. 정부는 이 구간의 육상운송 환경 개선과 RORO선을 이용한 해상운송 이용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nbs
201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