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마카사르 하사누딘 공항, 3사분기부터 확장공사 kooscott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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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은 올해 3사분기에 마카사르 하사누딘 술탄 공항 터미널 확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앙까사 뿌라1 하사누딘 술탄 공항 지점의 라흐만 샤프리 총괄매니저는 “확장공사가 공항지역주변의 토지수용절차와 함께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공항의 수용인원을 초과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확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를 위한 2조루피아의 예산은 공항공사 내부유보자금으로 투자될 것이다. 이중 공항인근의 토지 소유자들에게 토지수용 보상금으로 지급할 자금은 4780억루피아이며 수용이 계획된 토지의 넓이는 70헥타르에 달한다. 확장공사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확보된 토지는 활주로 추가 건설, 보조시설 창고 부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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