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데뽁 유치원, 식중독 감염으로 1명 사망 반가워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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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부자바 사왕안 지역에 소재한 유치원에서 박소와 닭고기 사떼를 먹은 유치원생 한 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식중독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인동포들은 특히 자녀들이 길거리 현지음식을 사먹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인다.
아프맛 수바르까 데뽁 경찰은 "유치원생들은 유치원 근처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으며, 당일엔 괜찮았지만 다음날부터 복통을 호소하며 식중독에 감염된 증세를 보였다” 고 말했다.
아흐맛 경찰은 "사망한 유치원생은 비뜨라 끌루아르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세가 악화돼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수사중이며 유치원생들이 먹은 음식점의 음식성분을 조사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라이스 까르마와띠 데뽁 보건소장은 "연구원들은 음식에 함유된 유해성분이 있는지 조사중 이다.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올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5살 딸을 잃은 피해자의 아버지는 "내 딸은 당시 극심한 설사로 고통을 받고 있었고, 의사는 박테리아에 감염됐다고 진단했었다. 금번 조사결과기 나와야 내 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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