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불에 탄 남성 시체 발견 돼 주민들 소동 반가워 2014-06-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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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부자바 쁘로볼링고에서 칼에 찔린 후 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체가 발견됐다.
육군 소유의 사탕수수경작지에서 발견된 신원불명의 이 남성은 발견 당시 파란색 청바지에 검은색 자켓을 입은 채 검게 타 있었다.
희생자의 얼굴에는 뾰족한 물건에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발견됐으며 몸통부위에는 불에 탄 핸드폰과 헬멧 유리조각이 발견됐다.
해당 지역의 리두완 파출소장은 “피해자의 얼굴에서 뾰족한 물체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기 때문에 타살로 추정된다. 시체를 부검하여 진상파악을 하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시체는 23일 아침 9시 30분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곧바로 출동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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