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감독청, 라마단 기간 유해음식 판매 확산 경고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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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식품의약품 감독청, 라마단 기간 유해음식 판매 확산 경고 반가워 2014-06-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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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감독청(BPOM)의 로이 청장은 라마단 금식월 동안 즐겨먹는 많은 딱질(Takjil)이 몸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돼 판매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했다.
 
딱질은 금식월동안 하루 반나절 금식을 한 후 금식이 풀리는 오후 6시경 밥을 먹기 전에 먹는 가벼운 스낵으로, 이슬람 신자들은 금식을 하는 동안 종일 굶기 때문에 바로 밥을 먹지 않고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먹곤 한다.
 
로이 청장은 "딱질 식품의 성분을 연구한 결과 대부분 건강기준치(health standards)를 하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 말했다. 금식월동안 식품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과 음료판매가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POM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준치에 미달하는 불법음식과 식품 유효기간이 지닌 음식 및 음료의 판매 금액이 총 115억루피아 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유효기간이 지난 식품들은 먼 지방으로 배포되어 BPOM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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