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KAI, 이코노믹클래스 비용 9월부터 인상 최고관리자 2014-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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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철도 뻬떼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정부의 보조금 삭감 계획으로오는 9월부터 이코노믹 클래스 비용을 인상시킬 계획이라고 KAI 관계자들이 말했다.
KAI의 수긍 쁘리요노 대변인은 "열차 비용은 인상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정부는 이코노믹 클래스 승객의 공공서비스 의무보상액 자금(Public service obligation)을 1조2천억루피아에서 8,715억루피아로 약 3,520억루피아를 대폭 줄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부의 결정은 회사의 운영비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고 말했다.
공공 서비스의무보상액은 공공목적의 철도운행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분에 대해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는 것으로 이는 철도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금번 KAI의 요금 인상은 또한 중장기간 거리를 오가는 승객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수긍 쁘리요노 대변인은 또한 "금번 요금 인상과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대중교통수단으로 거듭남으로써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고 자신했다.
요금 인상은 동부자바 수라바야~딴중 쁘리옥의 끄르따자야 역까지 요금은 5만루피아에서 13만5천루피아로 대폭 인상되며, 반면 수라바야에서 자카르타 꼬따의 GBMS 역까지는 5만5천루피아에서 14만 루피아까지 오른다. 또한 말랑에서 빠사르 스닌 구간은 6만5천루피아에서 15만 루피아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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