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보건국, 뎅기열퇴치 20년 목표 신약 개발 협력 jakartabizdaily 2014-06-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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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 디안 보건국장은 15 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뎅기열 퇴치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2020 년까지 국내에서 뎅기열을 퇴치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보건국은 프랑스 최고의 백신개발사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약을 개발한다.
디안국장은 “2013년에는 1 만 100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1년에 2천명씩 줄여나갈 계획이다. 사노피 사의 노박 무루디안또 부장은 "백신의 개발이 최종 단계에 있다. 인도네시아의 제약 회사와 협력하여 내년에 신약이 인증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안국장은 “2013년에는 1 만 100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1년에 2천명씩 줄여나갈 계획이다. 사노피 사의 노박 무루디안또 부장은 "백신의 개발이 최종 단계에 있다. 인도네시아의 제약 회사와 협력하여 내년에 신약이 인증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1990 년대에 댕기열 백신 연구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중남미를 중심으로 임상 시험을 하고 있다. 뎅기열 백신은 현재 세계 어디에서도 개발되어 있지 않다.
자카르타주보건국에 따르면 1 ~ 5 월내에서 확인된 환자 수는 약 5300 명으로, 올해 안에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는 18 억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세계적으로 댕기열에 감염된 대부분 환자는 초등학생 이지만, 인도네시아 내 뎅기열 감염환자들의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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