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사들 임금상승이 찔라짭 지역 이혼률 증가시켜 jakartabizdaily 2014-06-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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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자바 찔라짭 지역에서의 이혼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혼을 요구하는 이들은 대부분 선임교사(senior teacher) 들이었다.
찔라짭 행정기관의 하다리 대표는 "새로운 트랜드가 나타나고 있다. 원로 교사들 사이의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그들의 임금과 수당이 상대적으로 높아 경제적으로 자립할 능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하다리는 "지난 1월~6월 24일 총 28개의 이혼 건수 중 24건은 선임교사들이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지난해 선임교사들이 이혼을 접수한 케이스는 한 해동안 5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사들의 임금이 오르기 전인 몇년전에는 연간 이혼비율이 20건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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