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소호 기업, 전통의약품 판매 1조 루피아 달성 계획 최고관리자 2014-06-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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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제약회사인 소호 글로벌 헬스(PT. Soho Global Hearth)사가 금년 말까지 전통의약품 매출액을 1조루피아(8,470만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수기하르조 부사장은 "최근들어 소비자들이 건강식품 및 한방의약품을 많이 찾아 시장에서의 한방 의약품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수십년간 자사의 제품을 신뢰해왔다. 앞으로도 품질부문 개선에 더욱 신경써 판매율 달성에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인도네시아 전통의약품의 시장규모 5조 루피아였으며 2008년에는 7.2조 루피아, 2012년에는 13조루피아로 매년 증가했다.
한편, 의약품 전문 마케팅 분석가인 하르또노 꼬는 "인도네시아 소호기업 의약품의 신뢰도가 높은 까닭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 이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허가를 받기 위해선 제품이 시장에 판매되기 까지 적어도 1~2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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