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현대차, 최종 목표는 인니서 완성차 생산, 투자확대에 시간 필요 jakartabizdaily 2014-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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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빌 인도네시아(PT Hyundai Mobil Indonesia·HMI)는 상품현지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자본 증자를 하여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확대하고자 한다. HMI 종끼 D. 수기아르또 부사장은 “조립 및 해체 공정부터 시작하여 현지 부품 조달을 높이고 최종적으로는 현지에서 전 생산공정을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는 인도네시아 자동차시장의 잠재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판매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로도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다.
종끼 부사장에 따르면 지금은 연간 5천~ 1만대의 자동차를 조립한다. 조립공장이 2교대로 운영되면 공장의 최대생산가능대수은 연간 2만5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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