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은 연내 미얀마와 한국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치 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이는 미얀마와 한국에 진출한 인도네시아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한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것이라 덧붙였다. 위보워 국제부장에 따르면 미얀마는 경제개방에 따라 인도네시아기업의 진출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금 수요
경제∙일반
2014-06-30
미니마켓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슨블 알파리아 토리자야는 자바 섬 외에서의 출점을 가속하고 있다. 알파마트는 연내에 3,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서부 깔리만딴주 뽄티아낙과 람뿡주 람뿡에 창고를 신설했다. 경쟁이 적은 지방을 개척하자는 전략이 숨어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6일자에 따르면 아구스 이사는 수
해외 모노레일 자료사진. 자카르타의 MRT 및 모노레일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 아혹 자카르타주지사 대행은 26 일 “9월까지 자카르타 모노레일 (JM)사와 사업 계획의 합의가 있어야 모노레일 건설이 진행될 수 있으며 이것이 현실화 되지 않으면 계약을 파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노레일 건설은 지난해 1
교통∙통신∙IT
좋은사람들이 인도네시아에 ‘예스 1호점’을 오픈하고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인도네시아 기업과 자사 브랜드 ‘예스’의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맺고, 지난 22일 자카르트에 ‘예스 1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무역∙투자
2014-06-27
GS건설이 인도네시아 찔라짭 정유 공단에 짓는 중질유 분해시설(RFCC).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500㎞ 떨어진 찔라짭 정유공단. 이곳에서 GS건설은 중질유 분해 시설(RFCC)을 짓고 있다. 대부분 설비 공사가 끝나 전체 공정률이 86%로, 내년 상반기에 완공된다. 현장 한복판에 들어가면 '
건설∙인프라
5개 정당 개정안 지지···”동일 주소지별 보유대수 기준 과세해야”지적도 자카르타특별주의회에서 자동차세(PKB, Pajak Kendaraan Bermotor)를 인상하는 조례 개정안에 대한 지지가 많아지고 있다. 각 정당들은 세수 증가분을 대중교통의 정비와
메단의 밤거리 풍경. 자료사진 수마트라 섬 최대 도시,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시의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메단시 교외에 꾸알라나무 신 국제공항이 작년에 개항한 것을 배경으로, 국내 첫 공항철도 주변에 도로, 항만, 부동산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와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살린 인도네시아 서부의
인도네시아 정부가 차기 정부가 출범하는 10월까지 15개 주요 인프라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카이룰 탄중 경제조정장관은 비공개 관계 장관회의 주재 후 기자들에게 "착공이 늦어지는 주요 인프라사업 추진을 서두르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반기 착공 예정인 인프라사업에는 자카르타 수카르노-
소매회사 까르푸 인도네시아를 산하에 두고 있는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호텔과 레스토랑의 증가로 신선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데띡 25일자에 따르면 이 날 서부 자바주 동 브까시에 음식점 등 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매점 ‘Groserindo 까르푸’ 1호점이 오픈
유통∙물류
미국의 시티은행 인도네시아는 향후 2년간 전자결제액을 현재의 110억 달러에서 33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시티은행은 휴대폰을 이용한 결제를 장려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터데일리 25일자에 따르면 리코 자산거래솔루션 부장은 “당사는 법인고객을 1,000개사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0개사가
금융∙증시
브라질에서 운행 중인 아에루모베우(Aeromovel)의 실제 모습 브까시, 1,700억원규모 추진… 25개 객차, 하루 25만명 승객 수용 사업비 1km에 625만달러… MRT 8,300만달러, 모노레일 1,250만달러 인도네시아 정부가 MRT, 모노레일보다 사업비가 적은 총연장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국내 포털사이트 최초로 해외 이용자 대상의 글로벌 모바일 사전 어플리케이션 ‘라인 딕셔너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는 14년간 18개 언어의 사전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하우와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바일 사전서비스의 경쟁력을 이어나간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