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세멘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로 사업 확장 계획 jakartabizdaily 2014-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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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멘인도네시아 (PT Semen Indonesia)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방글라데시 사업확장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멘 인도네시아사 아야니자만 총무는 “자사가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가는 방글라데시이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현지파트너로 협력할 기업을 모색하는 중이며 2~3개 기업으로 압축된 상태이다”며 “자사는 현재 미얀마 진출도 고려하고 있는데 방글라데시의 지리적 상황은 미얀마와 매우 다르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시멘트 생산 원료가 나지 않아 제분소(grinding mills)를 건설하거나 인수해야 한다. 원료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빠당에서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멘 인도네시아사는 방글라데시 사업에 연간 총투자액 4~6조 루피아 중 10~20%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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