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가금류 회사, 연내 공장 확장 계획 jakartabizdaily 2014-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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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가금류 회사 뻬떼 잡파 컴피드 인도네시아(JPFA)는 동물사료의 수요 증가로 금년, 기존의 시설을 확장시키고 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JPFA의 밤방 부디 헨다르또 회장은 "자사는 시설확장 프로젝트에 1.9조루피아를 배정할 것이며, 이 중 대부분은 새로운 동물 사료공장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5천억루피아를 배정하여 공장 재개발뿐 아니라 민물고기 양식장 및 가공시설도 지금보다 개선시킬 것이다" 고 밝혔다.
JPFA는 지난해 260만톤에서 금년 말까지 310만톤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
동사의 지난해 사료판매 매출액은 2012년 17.8조루피아에서 21.4조루피아로 증가했다. 하지만 동기간 순이익은 8,920억루피아에서 5,950억루피아로 약 3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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