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회사 닐슨은 11일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용 채팅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캐나다의 블랙베리가 제공하는 ‘블랙베리 메신저(BBM)’의 보급율이 80%에 달했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사용자들의 하루 평균 BBM사용시간은 23분으로 다른 앱과 큰 차이가 났다. ◇인기 채팅앱의 보급율과
교통∙통신∙IT
2014-06-13
온라인 쇼핑 시 스마트폰 보다는 타블릿으로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협회(idEA) 연구소와 TNS의 조사결과 2013년 기준 인도네시아 12개 대도시에서 전자상거래 시장 총 가치가 80억달러에 달했으며 2016년까지 지속 성장하여 240억달러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조사는 18세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가격차 없어..피처폰→스마트폰 변경 동기부여" "50달러 넘으면 인도·동남아 시장서 판매 어려워" 미국 정보기술(IT) 업체 모질라가 올해 하반기에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25달러(약 2만5400원) 짜리 스마트폰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
말레이시아 금융기관 CIMB니아가는 제3사분기(7~9월)를 기점으로 미국 SNS ‘페이스북’을 통해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CIMB 니아가의 플랫폼을 통하여 페이스북 이용자는 ‘친구’ 사이에 송금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서비스의 도입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최
금융∙증시
인니 기술자 육성해 현지기업과 제휴 확대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레드햇이 자카르타에 지점을 개설했다. 레드햇은 현지기업과 제휴를 맺어 보급활동을 통해 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 데미안 웡 시니어디렉터(동남아시아 담당)는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고 경제성
5년내에 3천대 ATM 설치, 매출엑 2,305억루피아 계획 일본의 세븐은행(Seven Bank)이 내년도 1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현금인출기(ATM) 운영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5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에서 3천대의 ATM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2019년에는 매출액
한국의 IBK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이 11일에 밝혀졌다. 연내에 인도네시아에 영업거점을 두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템포지가 보도했다. 권선주 은행장은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는 엄격하며, 외국계 은행이 현지 금융업계에 참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며 &ldqu
투자의욕지수 48로 전분기보다 7포인트 상승 캐나다 금융회사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이 실시한 조사에서 금년 1분기 인도네시아의 투자신뢰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튼실한 경제성장과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조사
무역∙투자
금년 말 14만5천평방미터서 2017년 22만 평방미터로 확대 영국 시장조사회사 데이터센터 DCD 인텔리전스는 오는 2017년 인도네시아 데이터 센터의 총 면적이 금년 말 예상치보다 50% 확대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내
인니 평균 퇴직연령 55세, 의료비 대비 필수 캐나다의 생명보험 아수란시 지와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10일, 정년 후의 자금을 준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인이 350만 명이라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인구 2억 5,000만 명 가운데 1%정도에 해당한다. 매뉴라이프 인도네시
경제∙일반
2014-06-12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0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의 라벨 표시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이달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규정을 충족 못한 상품은 수입이 금지된다. 지난해 12월 24일 제정한 상품 라벨 표시의무에 관한 무역부령 ‘2013년 제67호’와 이 달 2월 21일에 제정된 관련 무역부령 ‘
생우 수입, 호주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처 확대 필요 인도네시아 의회 및 정부는 가축 전염병 관련 수입규제의 권한을 국가에서 지역별로 이양할 방침이다. 소고기 소비 확대로 인해 국내 육용우(肉用牛) 사육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소의 수입처가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의존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수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