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공장 및 창고 최대 30개 건설 추진 산업용 밸브 상사인 아리타 프리마 인도네시아는, 향후 5년간 20~30개동의 공장과 창고를 건설한다. 동사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계 기업과의 합작해 최대 1조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이며 현재 한국, 중국, 일본 기업과 합작사업을 위해 교섭하고 있다. 공장은
무역∙투자
2014-06-12
발릭빠빤과 메단서 콤플렉스 단지 조성 계획 ∙∙∙ 투자액은 5조루피아 인도네시아 부동산기업 2개사가 자카르타 외 지역에서의 상업시설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가 신규개발 허가 발행을 일시 중단했기 때문에 타 지역의 개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궁 뽀도모로 랜드 부동산기업은
영국계 제과회사 캐드버리의 현지법인이 이슬람 교도가 기피하는 돼지고기 DNA가 검출된 초콜릿을 판매해 왔다는 의혹에서 벗어나게 됐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보건부 검사 결과 캐드버리사 초콜릿에서 돼지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10일 보도했다. 보건부식품의약감독청(
경제∙일반
모노레일 완공돼도 수익성 보장 못 해 자카르타주 내 LRT(경량고가철도) 건설계획안이 나오고 있다. 민간사업자가 주도했던 모노레일 공사가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 현재는 주영기업 자카르타 모노레일(JM)이 그 사업을 인계해 사업비를 산출하고 있는 중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
교통∙통신∙IT
긴축재정영향 받아 축소돼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Bappenas)은 올해 신규고용자수가 정부목표인 300만 명을 크게 밑도는 220만 명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재정긴축으로 해당 부처 예산이 100조 루피아로 줄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아혹 자카르타주지사 권한대행은 7 일, 1 개월 반 동안 계속되는 수도권 쇼핑몰 할인 판매 행사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개막 인사에서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쇼핑몰은 영업 허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영세상인들의 사업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대규모 판매망과 자금을 가지지 못해, 쇼핑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년 3분기에 생육(live cattle) 수입 허가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츠럴 차이리 무역부 사무국장은 정부는 생육 16만마리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관련부처와 인도네시아 축산및육류공급업자협회(Apfindo)는 최근 국내의 생육 수요
카이룰 딴중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다가오는 이슬람 금식일인 라마단 기간 동안 음식 가격이 작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격이 인상되는 음식은 닭고기, 계란, 샬롯(작은양파), 마늘 등을 제외하고는 기타 다른 음식 가격은 안정될 것이다. 무역부와 농산부가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기 때문에 닭고기와 계란 가격도
중국의 통신기기회사 화웨이가 향후 3~5년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스마트폰 판매로 두자릿 수의 점유율을 노린다고 전했다. 화웨이의 피처폰(스마트보다 성능이 낮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휴대 전화)판매가 왕성했던 시기의 점유율은 5%로, 동사는 마케팅 활동과 판매유통망을 강화하여 판매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지법인 화웨
2014-06-11
유니레버 인도네시아가 국내 유통업자 4개사에 대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통기업은 유니레버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한 상태로 배상청구액은 126억 2천만루피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레버 측에 소송을 제기한 기업은 서부자바 반둥, 동부자바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발리에서 각각 유니리버의 식품 유통업무를 맡을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13일부터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의 주안다공항~와루도로(12km) 간의 고속도로 요금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금번 요금은 2년만에 개정하는 것으로 최대 17%까지 인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공공사업부고속도로통제청(BPJT)에 따르면, 인상되는 요금은 1종(일반차×소형버스×소형트럭)이 현재보다 1천루피아
정부는 현재 산업전기세 인상을 보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계에 인센티브 부여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전기세 인상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떠안게 된 산업계에 운영비용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추진된다. 산업계는 올해, 전기세 인상뿐 아니라 주최저임금 인상, 인플레이션, 고금리, 루피아화 약세, 경제성장률 둔화 등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