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국 모토로라, 스마트폰 온라인판매 강화 교통∙통신∙IT 반가워 2014-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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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다’에서 단독 판매
미국의 통신기기회사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스마트폰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인도네시아 내 인터넷 이용자 증가로 전자상거래(EC)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 6일자에 따르면, 최근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국내 전자상거래사이트 ‘라자다 <lazada.co.id>’를 운영하는 라자다 인도네시아와 제휴했다. 라자다에서 모토로라 단말기를 독점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모토로라는 인도네시아에서 국영회사 텔콤의 자회사인 텔콤셀과 제휴하고 있다. 텔콤셀의 데이터 통신의 이용자는 올해 5월말 시점에 6,500만~6,600만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700만 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
모토로라 본사는 2012년에 미국의 인터넷 검색회사 구글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곧 중국의 PC업체 레노버에 매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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