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기계.기술 엑스포 ‘2014 컨스트럭션 인도네시아’ 박람회가 오는 11월 5~7일 남부 자카르타의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금년 12번 째 개최로 내년 아세안경제공동체(ACE) 출범에 따라 아세안 시장 자유화에 대비해 국내 건설회사와 아세안 지역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기
무역∙투자
2014-06-10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올해의 자동차의 수출목표액을 전년대비 10% 증가한 48억 달러로 상향 수정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7일자에 따르면 무역부는 국내 자동차 생산능력이 점차 늘고 있으며 각 제조사들이 수출부문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당초의 5%에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교통∙통신∙IT
바수끼(왼쪽) 주지사대행이 6일 트랜스자카르타 버스기증식에서 버스에 시승해 버스를 기증한 텔콤셀 측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지난 6일 민간 기업 3사로부터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30대를 기증받았다. 이는 3사 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
경제∙일반
정부가 지정한 항구로 한정키로 에너지광물부가 석탄수출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14개 항구를 지정항구로 개발하고 그 외의 항구에서는 수출을 금지한다. 불법수출을 막고 국내수요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에 따르면, 광물석
에너지∙자원
금융감독청(OJK)이 8월부터 텔레마케팅을 통한 금융상품 판매를 규제한다. 이는 개인 데이터를 불법으로 입수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금지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OJK는 지난해 공포한 규정에 의거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숏 메시지 서비스(SMS)나 전화를 통한 금융상품 광고를 규제키로 했다.
전년대비 10%증가에 머물 것 인도네시아항공회사협회(INACA)는 올해 승객수의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경제성장률의 감속과 항공연료 가격 고등으로 저가항공(LCC) 시장을 포함한 모든 항공업계 시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내 경쟁이 심화돼, 기
술라웨시 비뚱항 ~ 말레이시아 조호르 딴중 쁠르빠스항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Maersk Line)의 인도네시아 법인 ‘머스크 라인 인도네시아(PT Maersk Indonesia)’가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출범에 앞서 올해 동부
유통∙물류
국제통화기금 안정권 수준 인도네시아의 5월말 기준 외환보유고는 전월 말보다 1.4% 증가한 1,070억 4,800만 달러였다. 이는 석유 및 가스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이 증가한 것이 배경이다. 작년 4월이래 13개월 만에 1,070억 달러를 웃돌았다. &nbs
르바란 시기에는 적자폭 2배로 뛸 것 중앙은행은 올해 경상적자가 작년의 29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축소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약세에 의한 수입 감소 영향 외에도, 수출이 회복돼 무역수지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사무엘 증권사 이코노미스트는 경상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베트남에 투자 유치 뺏겼다” 설레발 소문만 파다해 삼성전자의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공장 설립여부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일부 언론의 오보와 잘못된 정보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공장을 인도네시아에서 세울 것인지 베트남에 세울 것인지를 놓고 저울질하다 베트남을 선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
인도네시아 정부가 금년 인도네시아의 건설시장이 전체 동남아시아 지역의 건설 투자 규모액 총 1,600조루피아의 31.25%에 해당하는 약 500조 루피아 규모의 건설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앞서 외국 투자자들은 인도네시아 건설 수요가 앞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자재와 콘크리트
텔콤셀은 고객 확보를 위해 저 가격대 핸드폰 사용자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텔콤셀 번들링부의 총괄매니저인 아리프 쁘라데뜨야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텔콤셀 고객은 총 2750만명이다. 고가 핸드폰 시장 같은 경우에는 고객 증가가 크지 않으며,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고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