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점유율 두자리수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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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통신기기회사 화웨이가 향후 3~5년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스마트폰 판매로 두자릿 수의 점유율을 노린다고 전했다.

화웨이의 피처폰(스마트보다 성능이 낮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휴대 전화)판매가 왕성했던 시기의 점유율은 5%로, 동사는 마케팅 활동과 판매유통망을 강화하여 판매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지법인 화웨이 인도네시아의 매출에 차지하는 스마트폰 비율은 현재 10%이지만 금년도 투자금액의 20%를 핸드폰 판매에 사용하여 핸드폰 판매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현재 신제품 6개 모델로 이 중 4개 모델을 250만루피아대의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시장조사회사 IDC에 따르면, 화웨이는 금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 애플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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