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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혹 주지사 권한대행, 쇼핑몰 영세 제품 판매 촉진 나서 jakartabizdaily 2014-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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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자카르타주지사 권한대행은 7 일, 1 개월 반 동안 계속되는 수도권 쇼핑몰 할인 판매 행사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개막 인사에서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쇼핑몰은 영업 허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영세상인들의 사업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대규모 판매망과 자금을 가지지 못해, 쇼핑몰에서 제품 유통이 힘든 실정이다. 쇼핑몰 사업자들은 항상 재래시장을 멀리하려고 하며, 쇼핑몰 내에서 까끼리마 (이동식 포장 마차) 상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쇼핑몰 내 점포 임차비가 길가에서 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는 견해이다. 아혹은 “몰 내 점포는 월당 최대 20만 루피아이다. 그런데 길가에서 상행위 허가를 받기 위해 까끼리마 상인이 내는 비용은 월당 30만 루피아까지 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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