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소매회사 라마야나, 외국계에 슈퍼마켓 매각 검토 jakartabizdaily 2014-06-0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소매업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가 ‘로빈슨’ 브랜드의 슈퍼마켓을 외국에 매각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판매 목표율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향후 슈퍼마켓 사업의 전망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라마야나의 수라야 이사는 “현재 로빈슨 슈퍼마켓(Robinson supermarket)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의 외국기업들이 매수를 타진하고 있다” 고 밝혔다.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는 금년 3월말을 기준으로 하여 전국에서 슈퍼마켓 로빈슨을 80개점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라마야나’ 와 ‘로빈슨’을 합친 점포 수는 약 118개 점이다.
- 이전글텔콤셀 저 가격대 스마트폰 이용자 공략 2014.06.09
- 다음글바땀, 여전히 미흡한 인프라로 경제성장 지연 2014.06.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