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리 텔레콤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이동통신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시간과 주파수를 공유하며 접속이 가능케 하는 것)사업부진과 회사의 부채 증가에도 불구 금년 신규고객 1백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끄리 텔레콤 사의 자스띠 아비 회장은 18일 "동사는 모바일 상품 로드쇼를 개최하여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에
2014-06-20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만디리 은행(BMI),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락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이 기존 은행 지점이 없는 곳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대리점(branchless banking) 사업에 나선다. 빠르면 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만디리 은행은 1만3천개점, BRI는 5천개점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며 BN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는 오는 2019년 외국인 여행자 수를 전년대비 25% 증가한 1,270만명을 목표로 설정했다. 금년 1~4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던 관광객 수는 바레인이 전년동기대비 74%, 사우디아라비아는 54%, 아랍에미레이트(UAE)가 50%, 이집트는 38%로 각각 증가했다. 에스티 마
인도네시아의 민간 대외채무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4월말 시점에서 발표한 민간 대외채무 잔액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1,456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장률은 이전달보다 12% 늘었다. 4월 대외채무총액은 8% 증가한 2,766억달러였다. 이 가운데 정부대외채무는 단 2% 증가한 1,310억달러로 신장률이 전월대비 축
영국의 은행그룹 HSBC 홀딩스는 2016년도 인도네시아의 초고액자산가(HNWI)가 2011년 대비 13% 증가한 55만 2,000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고액자산가의 자산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판매전략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언론 꼼빠스 18일자에 따르면 자산액 1조
경제∙일반
자원산업에서 벗어나 비즈니스·서비스 도시로 새 출발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시가 고동치고 있다. 발릭빠빤시의 인구는 70만 명으로 결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인도네시아 최대 크기의 섬인 깔리만딴섬의 전략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발릭빠빤시는 ‘자원’ 중심산업에서 탈피한
무역∙투자
상반기 출하 계획, 연간 2만5천달러 매출 전망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가 인도네시아에서 식물재배공장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일본에서 지난 5월에 시작된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조사단계다. 도시바의 홍보담당자는 “해외에서 식물재배공장 건설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
교통∙통신∙IT
김유영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가운데)이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삼성-텔콤셀 협력사업행사에서 알리스따이르 존스톤(왼쪽) 텔콤셀 마케팅 이사와 안드레아 모릿츠 롬피스 삼성 인도네시아 IT&모바일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삼성전자와
환율 12,000선 맴돌아···대선 끝나면 안정 되찾을 듯 달러-루피아화 환율이 18일 오전 한 때 12,000선을 넘어 최근 일주일 간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달러-루피아화 환율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기준 11,916으로 장중 최고는 11,946(블룸버그 기준)로 11,900
연 4,800만 킬로리터에서 4,600만 킬로리터로 에너지광물자원부는 7월부터 보조금대상 휘발유의 공급량을 제한한다. 이는 석유연료용 보조금 지출을 삭감하는 정책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7일자에 따르면 나루얀토 석유가스공급계획 과장은 “국내 59개 도시의 모든 급
에너지∙자원
2014-06-19
북부자카르타 중소업자 70%가 허가증 없어 중소기업무역협동조합(KUMKMP) 에 따르면 11만 3천개 기업 중 70%가 적법하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업허가서(SIUP) 및 사업자등록증(TDP)를 갖추지 않은 기업들이 대다수라는 얘기다. KUMKMP는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허가서를 갖추
18일 오전 루피아·달러 환율이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1만 2,000루피아를 넘어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무역수지 적자가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수입업체들이 향후 수개월 간 수입대금 지불을 위한 달러를 미리 매입한 결과로 보인다. 자카르타 외환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