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죽업계 1사분기 5% 성장 … 원료조달 어려움 겪어 jakartabizdaily 2014-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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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죽제품 및 가죽가공업이 크게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가죽 원료의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부 가죽 및 신발산업국의 리차드 나잉골란은 “올해 1사분기에 가죽가공 및 가죽제품 분야는 작년동기대비 5%밖에 성장하지 않았다. 가죽업계의 성장장애요인은 원료 부족으로, 매년 똑 같은 고질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2일 수라바야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말했다.
그는 ”연간 국내가죽 수요는 5백만장인데 반해 현재 수입을 포함한 국내 총 가죽생산량은 2백만장 밖에 되지 않아 연간 3백만장이 부족하다”며 “결국 수입원료 가격이 판매가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수입되는 가죽원료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죽의 가격도 자연스럽게 인상되며 이것이 국내 가죽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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