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트럭 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시장 전망 jakartabizdaily 2014-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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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의 인도네시아 현지 에이전시회사인 끄라마 유다 띠가 벌리안 모토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는 인도네시아 내 트럭 판매가 감소세이지만 미쓰비시 인도네시아사의 트럭판매는 아직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KTB의 이사인 리즈완 알람샤는 “작년 인도네시아 내 전체트럭판매가 2.6% 하락했지만 미쓰비시 인도네시아사의 트럭 판매는 오히려 4.5% 증가했다”며 “올해도 1월~4월 전체 트럭시장 규모는 5.7% 감소했으나 미쓰비시는 안정적인 판매를 보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연합회(GAIKINDO)는 “올해 1~4월 동안 미쓰비시의 디젤 엔진 트럭 판매가 21,608대에 달했으며 디젤엔진 중형트럭과 디젤엔진 대형화물트럭은 각각 933대와 624대 판매됐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는 디젤엔진 소형트럭에서 48%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중형트럭에서는 히노와 이스즈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대형화물트럭에서는 미쓰비시가 히노 다음으로 2위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이전글세멘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로 사업 확장 계획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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