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 축소로 해외 시장확보 전략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토르(ADM)와 도요타 모토르 매뉴팩쳐링 인도네시아(TMMIN)는 중동 7개국으로 다목적차량(MPV) 수출을 시작했다. 이는 연간 국내판매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판매시장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5월 국내 자동차
교통∙통신∙IT
2014-06-18
민영TV방송국 및 인터넷 사업자, 유료TV시장 속속 진출 유료TV 운영사업자가 시청료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루피아화 약세의 영향으로 달러로 설정된 해외 컨텐츠 방영비가 상승하고 있어, 이를 가격으로 전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6일자에 따르면 위성방송이
관광지로 유명한 마까사르 로사리 해변.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살이 인도네시아 동부 12개 주의 원자재 집적지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마까살시는 오는 2030년까지의 도시 계획에서 가공산업의 거점이 될 공업지구의 개발을 그리고 있다. 한편, 구체적인 비전이 안 보인다는 목소리
경제∙일반
안또니우스 니꼴라스 스떼빠누스 꼬사시, 트랜스 자카르타 (Transjakarta) 사장은 16일, 올해 버스 정류장과 기차역의 통합 작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국영 철도 운영사 PT Kereta 의 아삐 인도네시아 (KAI) 사장 이그나시우스 조난과 함께 이 사안을 논의 했다고 밝
박영호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가운데)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증권대차·Repo시스템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서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제공 예탁결제원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KPEI) 및 중앙예탁결제기관(KSEI)과 함께 증권대차·Repo시스템 구
금융∙증시
올해 총 15%인상∙∙∙내년에도 인상 불가피할 듯 과자제조업체인 마요라 인다는 하반기에 판매가격을 10%인상한다. 상반기에 이미 5%를 올렸기 때문에 올해 판매가 인상폭은 총 15%가 된다. 이는 루피아화 약세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고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비용 증가분을 판매가격으로 전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무역∙투자
2014-06-17
정광조달 어려워∙∙∙쁘르따미나, 해외기업 등과 정광공급 교섭 석유화학회사 트랜스 퍼시픽 페트로케미컬 인다타마(TPPI)는 “동부 자바주 뚜반 공장의 조업을 이번 달부터 일시 중단했다.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와의 협업계약이 끝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
조꼬위 당선시에는 매입 의향이 74% 독일은행의 조사에서 응답자 중 60%가 “쁘라보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자산을 매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응답사유는 정치색이 짙은 내각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쁘라보워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살이 정보발신지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카르타 수도권과 지방 간 중계거점지역으로 마까살이 떠오르면서 각종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마까살 지역에 소재한 외국계 기업에게도 마까살이 내수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까살 시내에는 현재 총 4곳의 쇼핑센터가 있다.
말레이시아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는 타이거에어 만다라를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만달라사의 기업가치를 평가해 본 결과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수를 하지 않더라도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현재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3사분기와 4분기에도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구글이 전세계 180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인니 정보통신계의 시장잠식 우려가 확산 되고 있다. 구글은 전세계 곳곳의 인터넷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3백만달러를 투자하여 다량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방침이다. 텔콤셀 네트워크 사업부장인 압두스 소마드 아리프는 “구글의 확장은 국내 정보통신사들의 시장잠식우려
하이룰 경제 조정장관은 13 일, 수요가 급증하는 이달 말부터 라마단(금식월)과 르바란(금식 후 축제)를 대비하여 충분한 쌀 공급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이룰 경제 조정 장관은 이날 동부자카르타 찌삐낭 시장을 시찰하고 국민들에게 쌀을 사재기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인도네시아 조달청(Bulog)에 따르면 현재 쌀 비축량은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