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제약회사인 소호 글로벌 헬스(PT. Soho Global Hearth)사가 금년 말까지 전통의약품 매출액을 1조루피아(8,470만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수기하르조 부사장은 "최근들어 소비자들이 건강식품 및 한방의약품을 많이 찾아 시장에서의 한방 의약품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2014-06-17
인도네시아 석탄업체인 하룸 에너지가 기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금년 동사 근처의 석탄 광산업체를 인수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룸 에너지는 인수액으로 자금 4억7천만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룸 에너지의 라이 구나라 이사는 "동부 깔리만딴에 위치한 하룸 마이닝 근처의 타 광산업체를 인수를 준비 중이다&
북부 수마트라에 소재한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아사한 알루미늄사가 제련소 및 파워플랜트 건설을 위해 자금조달을 모색중이다. 필요자금 조달액은 총 13억3천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나르디 회장은 “대부분의 자금은 은행 대출로 이뤄질 예정” 이라며 “현재 총 필요한 자금은 19억달러다.
인도의 복합기업 스파이스 그룹이 내년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도에 인수한 인도네시아 핸드폰 브랜드인 넥시안(Nexian)에 4천만달러를 투자하여 100달러를 밑도는 가격에 스마트폰을 판매, 고객 타겟을 중산층으로 집중했다. 재 스파이스 그룹은 월 50만대 판매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과 싱가포르계 투자자들이 발리에 국제적 수준의 종합운동장 건설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발리 주정부는 현재 발리 남부지역에 종합운동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발리 부지사 끄뚯 수디뜨르따는 “이 사업에 대해 2개 투자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은 투자협의 초기 단계이다. 이번 건설 투자자금은 지방 정부예산으로 조달하
XL 악시아타(XL)는 올해 라마단(금식절) 기간의 수익에 대해 평달대비 10%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라마단 기간 동안 XL의 정보통신서비스 트래픽이 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XL 하스눌 수하이미 사장은 “트래픽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분야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서비스이다. 평소에는
2014-06-16
주인도네시아 싱가포르대사 아닐 꾸마르 나야르는 솔로시장과의 투자협력회의에서 “솔로 지역사업 중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관광이다. 또한 싱가포르와 솔로의 상호 투자잠재성을 개발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솔로 공무원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디 루디아뜨모 시장은 이에 대해 “싱가포르가 솔로지역
국영 만디리은행은 128명의 학생과 대학생에게 총 20억 6천만 루피아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만디리 은행의 이 같은 장학 제도는 사회기여활동(CSR)의 일환으로 까르야 살렘바 음빳 재단, 뿌뜨라 삼뿌르나 재단, 따루나 누산따라 동문회 등 국내 여러 재단들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돼 왔다. 만디리 은행의 회계전략 팀은 문화교육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락밴드 슬랭크(Slank)가 조꼬위-유숩깔라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중최근 중앙 자카르타 빠르끼르 띠무르 스나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슬랭크 밴드의 게릴라 공연 포스터에는 '인도네시아는 아직 과거에 얽매여있다. 오래된 사고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고 적혀있었다.
인도네시아 아웃소싱 기업협회(ABADI)는 2015년의 아웃소싱회사의 매출액이 92조 루피아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내년 AEC(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으로 여러 가지 신규사업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아웃소싱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위스누 ABADI 회장은 “인도네시아 아웃소싱 근로자 수요가 높아질 것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살 지역이 인도네시아 동부지역 12개 주의 상업 및 서비스업의 중심지로써급부상 하고 있다. 마까살은 예전부터 항만도시로 유명했지만, 최근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여 자바섬 내의 대기업 개발을 가속화 하고 있다. 마까살은 술라웨시 섬 남서부쪽에 있으며 면적 176평방 킬로미터로 인구는 137만명이다
무역∙투자
브까시 서부에서 남부를 잇는 12km 서부 자바주 브카시 정부가 공기압 철도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언론 인베스터데일리 13일자가 보도했다. 사업비는 2조루피아가 될 전망이며 철도를 통해 시내의 신흥주택지 3군데를 연결하여 정체를 완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을 시에 제안한 국내회사 CBI에 따르면 부설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