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두바이 이슬라믹 은행, 빠닌 샤리아 인수 반가워 2014-06-02 목록
본문
아랍에미레이트의 최대 샤리아 은행인 두바이 이슬라믹 은행(DIB)이 19일 빠닌 샤리아은행(PT Panin Syariah Tbk)의 주식 25%를 인수했다.
빠닌 샤리아 은행의 모기업인 빠닌 은행의 로스띠안 사장은 “이번 인수거래는 금융감독청(OJK)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DIB는 향후 단계적으로 주식지분을 높여 갈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40%를 인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DIB의 아드난 회장은 “올해 전까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샤리아 은행 하나를 인수할 계획이다”고 말한 바 있다.
- 이전글투자조정청, 2분기 투자, 100조루피아 돌파할 것 2014.06.02
- 다음글뽀스 인도네시아, 매출 2조 7천억루피아 목표 2014.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