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만디리 은행이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낸다. 만디리은행은 M&A를 통해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상위 3위 입성을 노리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3일자에 따르면 현재 만디리은행의 시가총액은 230조 루피아로 역내 7위이다. 올해는 최대 12조 루피아를 M&A에 사용한다. 부디 만디리
금융∙증시
2014-05-30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우버 테크놀로지는 자카르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고급차부터 시작하여 일반차 서비스도 넓힐 계획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4일자에 따르면 우버는 차량을 보유한 택시면허 소유자 외에도 학생과 주부 등을 운전기사로 모집하여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한 이용자에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통신∙IT
“세계 할랄 제품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1%도 안 된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의 간부가 이와 같이 밝혔다. KADIN은 국제할랄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수출을 늘리도록 국내 사업자에 할랄 인증을 촉구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KADIN 중동위원회에
무역∙투자
美 세니에르에너지사와 LNG수입계약···전국에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야망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매년 3백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해야 합니다” 살리스 아쁘릴리안 쁘르따미나 가스에너지 부사장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석유화학협회 컨퍼런스에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8위 ··· 일본 1위·한국 9위·중국 4위 ◇중간관리직 주재원 생활비 비싼 국가 순위 순위 2012년도 순위 국가 1
경제∙일반
인니 중앙은행∙재무부 위기시 대비 시장안정 위한 공조체제 구축 전문가들 “증시 과열∙ 국제수지 악화 막기위한 통화긴축 가능” 지적 자카르타 주식시장에 오버히팅(과열) 우려가 나오는 것은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되면서도 이를 메꾸기 위한 외국 자본이 물밀 듯
2014-05-28
도로 정비 지연으로 석탄전용차량 통행 불가 남부 수마뜨라주의 석탄회사 13개사가 출하 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 전했다. 주정부가 연초부터 석탄수송 차량에 전용 유료도로의 통행을 의무화했지만, 도로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급처
대출 급증에 따른 거품 가능성 경고…but “탄탄한 신용성장으로 올해도 높은 수익 전망” 인도네시아 국회가 은행소유권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진중인 가운데 세계 3대 신용평가사들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병주고 약주고’하는 식의 특유의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
동 파푸아∙누사텡가라 등 유망…”법 적용 융통성 발휘해야” 인도네시아가 올해 금 목표 생산량을 작년 실제 생산량이었던 66톤보다 33.4% 증가한 88톤으로 잡았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부(ESDM) 당국자가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올해에도 금 생산을 이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사회기반시설과 상업용 건물 등에 모두 390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헤디얀토 후사이니 건설국장은 올해 공공사업부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와 산업·부동산 부문 사업액이 470조 루피아(3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프라투자 470조 루
건설∙인프라
족자카르타 가자마다대학 이어 주립대와 교류협력 MOU 교통안전공단이 인도네시아에 두번째 자동차검사기술을 수출한다. 국내언론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립대학교
전체의 40%가 발리로 입국…자카르타, 바탐섬이 뒤이어 인도네시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800만명을 돌파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은 1일 2012년 외국인 관광객수는 전년대비 5.16% 증가한 804만 4,4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