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 이스깐 국영기업부 장관은 국영철도 뻬떼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 KAI)가 9일 북부 수마트라에 11개의 새로운 기차역과 복선철도(Double track)를 완공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달란 장관은 “새로운 열차역과 복선철도는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화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rdquo
2014-06-11
현 상한가 9,500만루피아로는 비용회수 어려워 인도네시아 자동차업계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LCGC(저비용 친환경차량)의 상한가격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이는 루피아화 시세의 하락과 임금 상승 등으로 자동차 제조비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 스파
교통∙통신∙IT
대상홀딩스 인도네시아 팜오일 공장 내부 전경. 111㎢ 규모 농장서 팜나무 경작, 오일 생산 年 생산량 3.5만t 대상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는 한국 식품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팜오일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꾸부라야에 위치한
에너지∙자원
철저한 현지화와 한국적 마케팅 시스템 접목 롯데마트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땅으랑 지역에 인도네시아 37호점 찌모네점(사진)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땅으랑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부의 인구 187만명이 살고 있는 대표적인 산업 지역이다. 1970년 한국 섬유&middo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무엇일까.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이 인도네시아 온라인 상거래 쇼핑패턴을 분석한 결과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들의 74%가 의류와 액세서리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쿠텐의 야스노부 하시모토 총괄매니저는 10일 &ldq
기업 규모따라 각각 1천만~1억 달러 투자 전망 일본기업 F&B 20개사가 인도네시아의 식품산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대부분이 식료품 제조산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최초 투자 규모는 1천만 ~ 1억 달러로 전망된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0일자에 따르면 산업부 측은 투자희망 기업의 정확한 기업명은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3분기(7∼9월)에도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언론은 미르자 아디티야스와라 BI 부총재의 말을 빌려 경제 불안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경상수지 적자 확대를 막으려고 3분기에도 현행 7.5%인 기준금리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내 우유 소비량이 해마다 늘고 있다. 농업부에 따르면 국내 우유 소비량이 오는 2020년에는 현재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정부는 국내 우유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2013년도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은 11리터였다. 농업부 전망에 따르면 2020년에는 20리터, 2025년에는 현재의 약 3배인 30리터로 급격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제치고 아시아 제1의 제조 기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9일 인도네시아가 큰 규모의 인구와 낮은 노동비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 아시아의 제조 허브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LG전자,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세계 각국 기
예상운임도 자동 계산해줘 편리 택시 예약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 및 제공하는 말레이시아의 그랩택시(GrabTaxi)가 자카르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랩택시사는 인도네시아의 택시 운행대수가 많기에 수요가 크다고 보고 있다. 자카르타글로브 9일자에 따르면 그랩택시 앱은 이용자가 택시를 예약하
리스터FX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신개념 자동차광택 코팅 서비스 리스터FX에 대해 인도네시아 Goldencitra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리스터FX코리아는 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의 리스터FX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차외장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
83달러에서 93달러로 인상제안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핸들링 차지(CHC)를 개정에 대해 터미널 3곳의 요금을 다르게 설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운수부는 이 항구를 운영하는 국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el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