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이오연료 예상 이용량 작년의 3배···300 만 킬로리터 인도네시아 팜 오일 생산 업체 및 업계 전문가와 예비 투자자들은 자카르타에서 26~28일 개최되는 제 5회 팜오일 국제회의 및 전시회(ICEPO)에서 팜 오일 생산 증가와 바이오디젤 생산, 무역 인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에너지∙자원
2014-05-26
바유 크리스나무르띠 무역부 차관은 22일 올해 라마단 기간 식료품 가격이 평소보다 4~15%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물가는 르바란(이둘 피트리) 이후 1 ~ 3 % 정도 높은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뗌뽀 22일자에 따르면 예년에 비추어봤을 때 르바란 전후 소비가 활발해지고, 물류, 교통비 등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이
경제∙일반
작년 프린터시장 63% 일본기업 차지 인도네시아 프린터 시장은 올해 정체될 전망이다. 선거해로 경제정세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프린터 시장이 포화상태에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에 따르면 독일의 시장조사회사 GfK에 따르면 2013년
인도네시아의 유통채널이 갈수록 다양화, 현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도 갈수록 분화되는 유통채널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도네시아 유통산업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4%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매년 크게 신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6%가 넘는 높은 경제성장과 중산층의 확산, 라이프스타일의 변
유통∙물류
서부자바주정부는 공업단지의 지하수와 지표수의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하천의 수량이 유수량이 줄고 있기 때문에 대책을 내세운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 및 군 정부는 권한을 지닌 수원의 이용허가 부여에 관한 새 조례를 공포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에 따르면 데디 서부자바주 부지사는 “지방의회와 협의 중인 조
건설∙인프라
조달비 낮은 외화 융자 증가해··· 제1사분기 말 시점의 대외채무는 국내총생산(GDP)대비 32%였다. 전년동기보다 4포인트, 지난 분기보다 2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경제성장률의 둔화와 국내 자금조달비 상승 등을 배경으로 정부, 민간기업에서 모두 확대되었다고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2
살림그룹의 계열사인 인도푸드 CBP(ICBP)社는 합작회사 설립 등을 통해 올해 사업확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는 대표브랜드 인도미의 판매신장률이 정체됨에 따라 인스턴트 라면에 집중된 투자를 분산시켜 투자수익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현지언론 꼼파스 29일자에 따르면 최근 ICBP는 냉동피자를 대표상품으로 하는 일본계
2014-05-22
산업부 “10월 유도요노 정부 끝나기 전에 규정 완료될 것” 인도네시아 정부는 급증하는 통신기기 수입 억제 및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외국산 휴대폰에 20%의 사치세(PPnBM, Pajak Penjualan atas Barang Mewah)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현지언론 신도뉴스닷컴이 지난
교통∙통신∙IT
산업부는 향후 2년간 호주계 자동차부품제조회사 40개사를 인도네시아로 유치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호주에서는 2017년까지 완성차회사 3곳이 호주 현지생산에서 철수하기 때문에 부품회사가 공급처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또한 연구개발시설의 이전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1일자에 따르면 브디 고도기술베이스 우위산업국장
기아 자동차 인도네시아(PT Kia Mobil Indonesia)가 기아 모닝 1.0를 출시했다. 시티카 모닝은 한국에서 직접 수입해오며 대 당 1억 2800만 루피아에 판매된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1일자에 따르면 모닝은 현재 여타 LCGC(Low Cost Green Car)와 경쟁중이다. 경쟁모델은 도요타의 아기야(Agya), 다이하츠 아
유도요노 대통령, “대선 앞두고 시기 좋지 않아” 정부는 국영 가스 회사 PGN (PT Perusahaan Gas Negara Tbk)의 쁘르따가스(PT Pertagas )인수안을 전격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가스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뻐르따가스의 모회사인 쁘르따미나와 정부가 합의하여 국회의 승인을 기다
무역∙투자
반뜬주 땅으랑시는 중대형 공장의 신규건설 허가를 제한할 방침이다. 현재 해당 지역의 경제가 공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성장은 지체되고 있어 토지이용을 공업용도 외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상업시설과 주택용지 등의 용도로 사용해 경제구조를 전환시켜, 성장을 가속화할 생각이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 지방개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