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는 우편 및 소포 운송사업 매출목표를 19% 올려 2조 7천억루피아를 목표로 설정했다. 우편-소포사업국장인 이스만또는 “1사분기 특급우편배송의 매출 17%, 빠른우편이 10%, EMS가 15%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우편배송사업의 총 매출은 2012년 1조 8천억루피아를 달성했고
유통∙물류
2014-05-21
아랍에미레이트의 최대 샤리아 은행인 두바이 이슬라믹 은행(DIB)이 19일 빠닌 샤리아은행(PT Panin Syariah Tbk)의 주식 25%를 인수했다. 빠닌 샤리아 은행의 모기업인 빠닌 은행의 로스띠안 사장은 “이번 인수거래는 금융감독청(OJK)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DIB는 향후 단계적으로 주식지분을 높여 갈 것이며 최종적으로
금융∙증시
투자조정청(BKPM)의 간부 아즈하루 루비스는 올해 2사분기 투자유치가 다시 100조루피아를 넘어설 것으로 낙관적으로 봤다. 그는 “지난 1사분기와 같이 2사분기에도 투자금액이 100조루피아를 넘을 것이다. 이에는 두가지 요인이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첫번째 요인은 대통령선거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마린 라이프 생명보험(Tokio Marine Life Insurance Indonesia)사는 19일 자바섬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반둥에서 영업지부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어 21일에도 따식말라야 에도 사무실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로써 마린라이프는 인도네시아 국내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상담과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발리 주지사 마데 망꾸는 발리 제2의 국제공항 건설 지역을 불렐렝 군의 꾸부땀바한으로 정했다. 이에 대한 입찰이 올해 중순으로 계획돼 있어 지역선정에 서두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7일 열린 예비투자자 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몇몇 투자자들이 참석을 하지 않았다. 그 투자자들이 빠른 시일 내 더 완벽한 컨셉을 가져와 제안하기를 바란
건설∙인프라
중부자바의 스마랑시와 동부자바의 말랑시 거주민들로부터 교통정체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자카르타와 마찬가지로 열악한 인프라와 증가하는 차량으로 교통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앙정부는 해당 지역에 대중교통 확충안을 고려하고 있다. 스마랑 교통경찰 연맹 회장인 윈드로 악바르는 “스마랑에서 정체가 가장 심하게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휴대전화 판매업체인 트리꼼셀 오케(Trikomsel Oke)는 연내에 판매점포를 최대 100곳에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레노버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점포 리모델링도 계획하고 있어 총 1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미국 농업회사 카길이 동부 자바주 그르식에 건설 중인 카카오 가공공장을 오는 8월 가동한다. 동 공장의 가공능력은 연간 7만 톤으로 카길의 첫 아시아 카카오 가공공장이 된다. 카길은 카카오 열매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연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원료에서 일관 생산한 상품을 국내외로 출하할 계획이다. 공장은 공업단지 까와산 인두스
에너지∙자원
2014-05-20
화교재벌 살림 그룹 산하의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는 아시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17일자에서 인도푸드가 내년에 출범하는 ASEAN 경제공동체(AEC)를 앞두고 역내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도푸드의 앤쏘니 살림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무역∙투자
금융업계에서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PwC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내 가장 긴급한 과제로 40%가 ‘우수한 인재의 고갈’을 꼽았다고 한다.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에 따르면 PwC는, 인도네시아 상위 30개 은행의 간부 82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인도네시아금융업계조사’를 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의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에서 올해 국산품 점유율이 2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7일자에 따르면 작년에는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의 대부분을 수입품이 차지했었으나, 올해는 여러 회사들이 국내생산에 나섰다. 정부는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규모를 5,000만~5,500만 대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중
소니의 노트북 ‘바이오’ 상표를 무단으로 도용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가에 대한 상표 취소를 요구한 소송에서 인도네시아 재판소가 14일, 소니의 입장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피고의 상표는 법적으로 무효가 될 예정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6일자에 따르면 중앙 자카르타 상업 재판소의 재판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