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가 향후 2년 내에 트랜스 자카르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보수 공사 프로젝트를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수끼 자카르타 부지사는 “트랜스 자카르타 노선 확충 및 전반적인 대중교통 인프라 향상을 위해 도로 보수공사를 계획하게 됐다” 며 “기존의
2014-06-02
쁘르따미나 전국노동 조합(FSPPB)은 국영가스배급사 PGN(Perusahaan Gas Negara)에 가스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는 PGN이 쁘르따미나 가스(Pertagas)를 인수하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FSPPB 회장 우간 간달은 “국영가스업체인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가스가 현재 하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 회사 깔베 파르마는 사업 확장을 위한 내부 투자를 1 조 7 천억 루피아로 상향 설정했다. 칼베의 홍보담당자 하리 누그로는 “자사는 1조~1조 2천억루피아의 설비투자를 하여 생산력을 증진시키고 유통채널을 넓힐 것이다”며 "자사는 처방의약품 사업의 발전을 위해 할당된 예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의 모기업인 First Pacific 사는 Wilmar International사와 함께 호주 최대 식품기업으로 꼽히는 굿맨 피엘더 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14조 6천억루피아(호주달러13억7천만불)의 인수가를 제시했다. 이는 이전에 제시된 13조 5천억루피아보다 더 인상된 가격이다. 인도푸드 숙세스 막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TLKM)은 자회사인 PINS Indonesia를 통해 Tipone Mobile의 주식을 인수한다. 이를 통해 텔꼼은 정보통신 기기의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자 한다. Tiphone의 헹끼 스띠아완 고문은 “PINS Indonesia가 이미 지난해부터 인수절차를 밟아오고 있었다. 현재 Tiphone과
라이온 그룹은 호주로 향하는 바띡에어 비행기편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바띡에어는 내년부터 깡구루에 이륙할 수 있도록 허가를 진행해 왔다. 라이온 그룹의 루스디 끼라나 사장은 “자사는 ‘오스트레일리아 바띡’이라는 항공사를 호주서 설ㄹ고 한다. 이에 따라 호주 내에서 국내 항공선을 갖게되고 이에 대해서는 캔버
서부자바 주정부는 심각한 폐기물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반둥라야 지역의 섬유업체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자바르 데디 미즈와루 서부자바 부지사는 “주정부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 2달은 주정부로부터 직접적인 감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적인 감독은
공공사업부는 자카르타 내 주택건설비용이 평방미터 당 176만루피아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이맘 S 에르나위 공공사업부 관계자는 “회계 결과를 지난 4월 재무부에 넘겼다. 현재는 아직도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산은 자카르타 내 가격 표본 추출을 통해 이뤄졌다. 가격상황은 건축 비용지수(IK
협회측은 THC(Termianl Handling Charge)가 10% 인상될 경우, 딴중쁘리옥 항구의 경쟁력이 앞으로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항구에서 CHC(Container Handling Charge)가 인상될 예정인 터미널은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컨테이너 터미널(JICT), 터미널 쁘띠
도요타아스타라 모토르(TAM)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 공식판매대리점을 통해 할인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고가 가장 많이 쌓인 모델은 도요타 아반자이다. TAM의 부사장 수빠르노 자스민은 “재고가 이렇게 많이 쌓이게 된 것은 과잉공급이 주 요인이다. 그 양이 과도하지는 않지만 아반자 같은 경우에는 정상수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농축산공사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RNI)사장인 이스메드 하산 뿌뜨로는 “자사는 호주산 소고기를 수입하기 위해 1차 수송지점을 인드라마유와 마잘렝까 등 서부자바에 개발하고 있다. 이는 7~8월이면 완료될 것이고 9월부터는 수입을 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RNI는 국내시장에 대한 공급 증가를 돕기 위해 현재 숨바와, 발리, 롬
파나소닉 헬스케어 인도네시아(PHCI)는 국내 전자의료기기 판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사는 이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의료기기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데 주력해 왔으나 올해 말에는 국내 병원 및 제약회사에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PHCI의 히로쉬 토조는 “자사가 병원으로 납품할 제품으로는 혈액·약품 냉장고, 의료보조장비 등
경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