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잦은 폭우 및 홍수와 유통망 손상으로 감소한 시멘트판매량과 자동차판매량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멘트와 자동차, 오토바이 판매량은 인도네시아 소비자 경제활동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내수시장의 소비자 지출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당분야의 제품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구매력이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며
경제∙일반
2014-03-17
4,600억루피아 자금 조달 예정 인도네시아 최대 영화체인점인 ‘블리츠메가플렉스’의 운영기업 뻬떼 그라하 라야르 쁘리마(PT. Graha Layar Prima)가 영화체인점을 확장시키기 위해 내달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GLP 기업은 IPO를 통해 4,620억루피아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무역∙투자
지난해 보험수입료 114조루피아 ∙∙∙ 2분기 30조루피아로 분기별 가장 높아 인도네시아 생명보험 회사들이 2014년도 연간 성장률 20%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후원하는 국민 건강보험(JKN) 프로그램이 성장률 신장에 견인역할을 하여 총 보험료 수입(premium income)이 회복세를 보일 것
리아우주 인근 채굴 해양천연가스 이용해 디젤연료보다 경제적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의 전력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영전력 PLN 바땀(PT PLN Batam)이 내비갓 에너지(PT Navigat Energy)와 협력사업으로 6MW규모 CNG(압축천연가스) 기반 발전소(PLTMG)를 세웠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빈딴섬 따꼬조
에너지∙자원
2014-03-14
수마트라 바까우헤니 항구-자바 메락항 연결 대형프로젝트 정부는 순다해협 대교건설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센티브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교는 인도네시아 최대규모로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을 연결한다. 순다해협 대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개발마스터플랜(MP3EI)의 일환으로 수마트라 람뿡의 바까우헤니 항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공인회계사에 앞으로 3년 이내 의무적으로 재등록할 것을 공지했다. 내년 ASEAN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앞서 전문직 종사자들의 역내 이동이 자유화되는 것에 대비하는 차원으로 국내 회계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2일자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부로 시행된 공인회계사에 관한 재무장관령 &l
인도네시아 정부가 5년 후 가구 수출액을 세계 5위 이내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원료조달에서 상품공급까지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2013년의 13위에서 향후 5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19년 가구 수출액을 현재의 3배 규모인 50억 달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2일자에
폴리텍(직업훈련학교)의 졸업생이 말레이시아의 국영석유 페트로나스에서의 연수 기간 중에 월평균 700만~800만 루피아의 급여를 받은 것이 12일 알려졌다. 이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대기업의 대졸 초임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드띡닷컴 12일자에 따르면 중부 자바주 바다의 꾸뽀단 광구에서 6개월 간 실무연수를 받은 데피 씨는 “연수기간 동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동부 깔리만딴주 뽄딴에 건설 예정인 제유소에 이라크산 원유를 조달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제유소 건설에서도 제휴할 방침이다. 쁘르따미나는 이라크 정부와 하루 30만 배럴의 원유를 20년에 걸쳐 조달하는 기본합의서를 체결했으며 투자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라크의 석유부 고위관계자는 &ldq
일본 자동차기업 마츠다는 12일 인도네시아의 부품배송센터를 자동화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에 이어 2번째이다. 마츠다는 부품 유통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자동화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츠다는 딜러에게 배송하는 상품을 바코드로 관리하여, 다른 상품을 보내려고 하면 에러 표시가 뜨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금까지
교통∙통신∙IT
주주승인 거쳐 5~6월 중 5000억원 규모 발행 예정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PT베라우 석탄에너지가 자금 조달을 위해 달러화표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PT베라우는 4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5월에서 6월 사이 회사채 발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발행 규모는 5억달러
올해만 그린인증서 40개 발급 그간 건축업계에서 ‘친환경’이라는 수식어가 단지 마케팅 수단으로만 악용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쇄도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자카르타 내에 입지한 빌딩들이 실제로 점차 친환경화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관공서와 퍼시픽플레이스쇼핑몰(Pacific Place Shopping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