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업체 넷스루(대표 김종보)는 27일 인도네시아 엑스엘플래닛에 웹로그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로그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엑스엘플래닛은 넷스루의 와이즈로그를 이용해 오픈마켓 사이트인 ‘일레브니아’의 방문자 이용행태를 분석 중이다. 이달 서비스를 시작한 일레브니아는 SK플래닛이 인도
교통∙통신∙IT
2014-03-28
연초 이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증시 상승은 부동산 시장의 호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출산업인 광산업은 부진을 보이는 반면 부동산과 금융이 증시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SK증권의 김동원 연구원은 "인도네시아는 연초 이후 외국인 자금유입이 증시규모에 비해 커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quo
금융∙증시
타타 자동차 3S거점 확충, 4월에 3군데 설치 인도계 자동차 회사 타타 모터스의 자회사인 영국 고급차회사 재규어 랜드로버의 현지판매대리점 그랜드오터 디나미카(GAD)는 올해 랜드로버의 판매대수를 전년대비 4배인 400대로 늘린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GAD측은 신형 모델 투입과 서비스망 확충으로 실현시킬 생각이다. 현
코어마스터즈가 가레나와 손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가레와 '코어마스터즈'의 인도네시아·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프트빅뱅이 개발한 코어마스터즈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을 결합한 액션 RTS(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빠른 플레이와 긴장감 넘치는 전
2014-03-26
비무슬림 소비자, 할랄 ’안전한 식품’인식 확대돼 인도네시아 정부는 할랄산업단지를 세워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할랄 산업단지의 컨셉을 강구하고 있으며 KADIN(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및 MUI(인도네시아 이슬람법협회)와 함께 비전에 대한 의견 조율을 위해
건설∙인프라
스웨덴, 연구개발에 GDP의 3.6% 지출한 반면 인니 채 1% 안 돼 선진국, 산업경쟁력 개발시키는 과학연구 중요하게 인식 인도네시아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부문이 기술연구개발에 더욱 협력해야 한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25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기술응용평가원(BPPT)측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연구개발에 국가
경제∙일반
연간 총 수요량 60만톤 중 20% 수입에 의존 인도네시아 정부는 카카오콩에 대한 국내수요가 국내수확량을 훨씬 뛰어 넘고 있어 카카오콩 수입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수입카카오가 인도네시아로 대량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꼰딴에 따르면 무하마드 루트피 무역장관은 “인도네시아 카카오산업협회(AIKI)가
무역∙투자
3000cc자동차 국내판매 중 1% 밖에 안되•••실효성 의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4월부터 고급차에 대한 사치세를 현행 75%에서 125%로 올릴 예정이다. 사치세 인상안은 지난 8월 제안됐으며 사치품의 수입을 억제해 경상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방침으로 풀이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21일, 소셜네트워크
2014-03-25
1~2천개 점포확장에 투자 인도네시아 편의점업계의 쌍두마차인 알파마트(PT Sumber Alfaria Trijaya)와 인도마릇 (PT. Indomarco Prismatama)이 사업확장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각각 1조루피아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알파마트의 경영사인 숨버르 알파리
유통∙물류
인니 인터넷 이용자의 90% 페이스북 유저 전 인구 중 80%는 페이스북 비유저 세계적인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이 20일 남부 자카르타의 퍼시픽 플레이스 건물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치했다. 인터넷 이용자의 90%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상품 판촉을 지원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아시아태
EU 대체할 새로운 시장 모색 중 팜오일 생산업체들이 팜오일 수출 촉진을 위해 외국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팜오일 생산협회(Gapki)에따르면, 팜오일 생산업체들은 금년도 전반에 걸쳐 수출국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터키, 동유럽 국가, 미국 등지에 팜오일 수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가 한국∙중국∙대만∙싱가포르에서 수입하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트병 등 포장용기 원료에 수입 PET를 사용하는 음식산업계 및 요식업계들이 과세에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KADI는 지난 2012년 6월 인도라마 그룹 산하의 3개사로부터 수입 PET의 반덤핑 과세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