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산운용은 국내 증시가 당분간 박스권에 갇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중소형주펀드와 베트남펀드를 추천했다. 20일 동양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새로운 CI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온기선 동양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 경제의 성장둔화로 선진국 주식시장은 지난해보다 성장이
금융∙증시
2014-03-21
찌르본 두번째 발전소 건설에 20억달러 투입 ∙∙∙ 1천MW 전력 생산예정 한국의 에너지 전문업체이자 대표 유연탄업체인 삼탄이 인도네시아 팜오일∙광산∙발전소 사업에 8억달러 규모를 투자한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강태완 삼탄 부회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투자를 더욱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3일간 서울을 방문한 마헨
에너지∙자원
세계평균 61%보다 높아…정식소프트웨어 사용권장 43%는 악성코드 감염 눈치 못 채 마이크로 소프트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전국의 개인용 컴퓨터(PCs) 중 약 63%가 악성코드에 감염됐다고 19일 발표했다. 금번 발표는 ‘불법복제 소프트웨어와 사이버보안 사이의 관계’에 대한 싱가포르 국립대
교통∙통신∙IT
8억 6,500만달러 지불 완료 인도네시아 거대통신회사 XL악시아타(PT XL Axiata•XL)는 8억 6,500만 달러로 인도네시아 텔레콤 악시스(PT Axis Telekom Indonesia∙악시스)에 대한 인수 절차를 마쳤다. 19일 메가 꾸닝안의 므나라 쁘리마 내 XL 본사에서 본래 악시스의 대주주였던 사우디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현지 교육 인프라 개선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는 지난 18일 지난해 9월부터 제철소 인근 학교에 대해 시작한 교육환경 개선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건설한 일관 제철소 '끄라까따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무역∙투자
166개국 ‘물류성과지수’에서 53위 기록 세계은행(World Bank)이 인도네시아의 물류가 점차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물류부문에서 동남아 인접국보다 여전히 뒤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0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최근 WB가 발표한 국가별 ‘물류성과지수’에서
유통∙물류
루피아화 가치 폭락으로 국영기업 고전-민영기업 성장 인도네시아 제약업계는 국영기업과 민간기업의 명암이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는 루피아의 가치폭락과 인건비의 급등으로 국영기업의 이익이 감소한 한편 민간기업은 사업의 다각화와 판매증가로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가
자카르타서 2억 1,900만~2억5,600만루피아 도요타 자동차는 17일, 인도네시아에서 해치백 ‘야리스’ (배기량 1500cc)의 제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앞서 도요타는 제 2세대 모델까지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수요 충족을 위해 태국으로부터 완성차(CBU)를 수입했지만, 이번 야리스 신모델부터는 현지생산으로 전
복합시설 땀린9 내 56~71층에 미국계 호텔운영기업 힐튼 월드 와이드는, 지역부동산개발업자와 협력하여 자카르타에 고급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The Waldorf-Astoria)’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자카르타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9일자에 따르면 이 호
건설∙인프라
인니서, 한국이슬람중앙회의 할랄인증 유효화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 시장 공략을 돕는다. 아세안지역은 최근 5년간 농식품 수출이 연평균 32% 늘어나는 등 고성장하고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억8500만 달러 수준이었던 수출도 올해는 이보다
2014-03-20
항공 훈련장치 구입에 2억5천만달러 투자 예정 인도네시아 항공회사 라이언 에어가 호주에도 신노선을 개척한다. 라이언 에어 항공은 지난 17일 호주에 자회사인 바띡에어를 설립하여 시드니-멜버른 지역 등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 신규 노선을 취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오케이존 17일자에 따르면, 라이온 그룹의 루스디
WTC망가두아서, 신차보다 10~20% 저렴해 인도네시아 중고차 시장에서, LCGC(저비용 친환경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LCGC 중고차 가격은 1억 루피아를 선회하는 신차 가격보다 10~20% 더 저렴하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5일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