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최근 아세안 통화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이들 국가자산을 포트폴리오로 편입하는 것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다. 여전히 리스크가 상존해 하반기 이후에나 투자를 고려할 만하다는 지적이다. 박유나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아세안 국가에 대한 센티먼트는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리스크는 여전하다"고 말
경제∙일반
2014-03-17
올해 2천대 추가증편, 예상매출액 최소 9천억 인도네시아 상장 택시회사 익스프레스(Express Transindo Utama)가 차량 증편에 따른 매출증가로 작년에만 무려 67% 증가한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프레스사의 작년 순이익은 1조3,200만루피아(약1,200만달러)로 2012년 순이익 7,90
교통∙통신∙IT
증시·통화 동반 상승…재무차관 "취약국 취급′NO′" 브라질, 인도, 남아공, 터키와 함께 ′취약5개국(Fragile 5)로 분류됐던 인도네시아가 올해 들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개선된 경제지표들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
인니 진출하는 한국기업에게 투자기회 알리고 가교역할 하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IIPC, Indonesia Investment Promotion Center) 서울 사무소가 18일 한국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경제 18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투
무역∙투자
주주승인 거쳐 5~6월 중 5000억원 규모 발행 예정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PT베라우 석탄에너지가 자금 조달을 위해 달러화표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PT베라우는 4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5월에서 6월 사이 회사채 발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발행 규모
인도네시아 경영자총회(APINDO)는 지난 13일 최저임금을 한달 기준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활비의 지표가 되는 적정생활수준(KHL) 이하로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APINDO는 금년이 선거의 해 인 만큼 임금인상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리야디 부회장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저
지난 2월 잦은 폭우 및 홍수와 유통망 손상으로 감소한 시멘트판매량과 자동차판매량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멘트와 자동차, 오토바이 판매량은 인도네시아 소비자 경제활동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내수시장의 소비자 지출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당분야의 제품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구매력이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며
4,600억루피아 자금 조달 예정 인도네시아 최대 영화체인점인 ‘블리츠메가플렉스’의 운영기업 뻬떼 그라하 라야르 쁘리마(PT. Graha Layar Prima)가 영화체인점을 확장시키기 위해 내달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GLP 기업은 IPO를 통해 4,620억루피아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지난해 보험수입료 114조루피아 ∙∙∙ 2분기 30조루피아로 분기별 가장 높아 인도네시아 생명보험 회사들이 2014년도 연간 성장률 20%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후원하는 국민 건강보험(JKN) 프로그램이 성장률 신장에 견인역할을 하여 총 보험료 수입(premium income)이 회복세를 보일 것
리아우주 인근 채굴 해양천연가스 이용해 디젤연료보다 경제적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의 전력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영전력 PLN 바땀(PT PLN Batam)이 내비갓 에너지(PT Navigat Energy)와 협력사업으로 6MW규모 CNG(압축천연가스) 기반 발전소(PLTMG)를 세웠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빈딴섬 따꼬조
에너지∙자원
2014-03-14
수마트라 바까우헤니 항구-자바 메락항 연결 대형프로젝트 정부는 순다해협 대교건설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센티브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교는 인도네시아 최대규모로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을 연결한다. 순다해협 대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개발마스터플랜(MP3EI)의 일환으로 수마트라 람뿡의 바까우헤니 항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공인회계사에 앞으로 3년 이내 의무적으로 재등록할 것을 공지했다. 내년 ASEAN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앞서 전문직 종사자들의 역내 이동이 자유화되는 것에 대비하는 차원으로 국내 회계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2일자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부로 시행된 공인회계사에 관한 재무장관령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