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조달하던 야리스, 까라왕 제2 공장서 생산가동 도요타 자동차는 이달 인도네시아에서 해치백 ‘야리스(1500cc)’ 모델의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도요타는 야리스 월 2,000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도요타는 작년부터 현지생산 모델을 잇따라 추가했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 11일자에 따르면 도요
교통∙통신∙IT
2014-03-11
인도네시아컴퓨터판매업자협회(Apkomindo)는 올해 컴퓨터 시장이 판매대수와 매출액 모두 전년보다 30%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총선과 대선에 따른 수요 확대 및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컴퓨터 가격 인상 영향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풀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0일자에 따르면 Apkomindo는 인도네시아 태블릿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은 한국 포스코와의 합자회사 끄라까따우 포스코가 슬라브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슬라브 출하로 인해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생산비 확대를 억제하고, 수익개선에 공헌할 것이라 기대했다. 끄라까따우 포스코 일관제철소는 작년 말 생산을 시작했고, 지난주 말에 슬라브 8만 톤을 첫 출하했다. 슬라브 연 생산능력은
건설∙인프라
조립공장 신설 및 고품질 신상품 시장투입 계획 휴대전화단말기 판매회사들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립생산 착수와 신제품 투입 등으로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증가를 목표로 한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6일자에 따르면 ‘미토 모바일’ 브랜드의 휴대전화단말기를 판매하는 마주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는 3,0
국영기업 농원회사 PTPN 11, 항만운영회사 쁠린도3, 공업단지운영회사 SIER는 동부 자바주 바뉴왕이에 공업단지를 건설한다. 이와 같은 공단건설은 동부자바의 공업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농산물 가공업을 중심으로 공장을 유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0일자에 따르면 3개 국영기업은 지난 8일 바뉴왕이군과 공단 개발에
싱가포르 통제 나뚜나 영공, 돌려 받을 것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 전역의 모든 영공을 국영 에어 네비게이션 인도네시아(AirNav)가 직접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가 직접 통제하지 않는 곳은 리아우 주 인근의 나뚜나 영공으로 싱가포르가 해당 지역의 항공관제
루피아화 강세에도 탄력∙∙∙경제전망 밝아 인도네시아 외환보유고가 경기회복세에 따른 해외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전월대비 2%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은 2014년 2월말 현재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은 1,027만달러로 전월말(1,007만달러)대비 20만달러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8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2월 신차판매대수(출하기준, 속보치)가 전년동월대비 8% 증가한 11만 1,306대를 기록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5일자에 따르면, 저가격∙고연비 사용을 지향하는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적합한 ‘ LCGC’와 저가격대 다목적차(MPV) 판매가 신차판매를 견인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동차제조업자
2014-03-10
부디오노 부통령. 바수끼 자카르타부지사 로테르담 行 부디오노 부통령과 바수끼 짜하야 자카르타 부지사가 자카르타 북부연안 방파제(Giant Sea Wall miring) 건설사업 협력을 위해 네덜란드에서 로테르담 시와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현지언론 꼼파스가 9일 보도했다. 바수끼 부지사는 “방파제는 주정부만이 아니라 중앙
무역∙투자
조세특별조치도 개정 법인소득세 면세정책 개정안이 빠르면 4월 초에 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지언론 안따라뉴스에 따르면 밤방 브로조네고로 재정차관은 “각 산업분야에서 조정해야 할 사안이 많기 때문에 개정안 완료에 시간이 꽤 걸린다. 3월말이나 4월초에 개정안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 고 8일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금융위기설의 주요인인 경상수지 적자 개선에 초점을 둔 3차 경제개선안을 이달 중 마련할 예정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7일 보도했다. 하타 라자사 경제조정장관은 관영 안타라통신과 인터뷰에서 "3차 경제개선안 마련 작업이 1분기 안에 끝날 것"이라며 "이는 외국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얻은 수익을 본국에
검증시간 단축, 유럽시장에 신속 유통 가능 인도네시아와 유럽연합(EU)이 불법목재무역거래를 금지하는 협정에 동의함으로써 인도네시아산 목재 수출에 상당한 도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역부 바이유끄리스나무띠 차관은 지난 7일 “비준을 통한 효력 발효시기 이후 목재 및 목재제품 출하량이 초기엔 약 5~7% 증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