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신흥국 금융불안 인도.인니 등으로 번지나 경제∙일반 dharma 2014-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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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신흥국 시장 불안이 장기화하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모니터링 강도를 높이는 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은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금융불안에 따른 국내외 금융상황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1년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며 국가부도 사태를 겪은 아르헨티나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통화가치 폭락 등으로 13년 만에 다시 한번 위기설에 휩싸여 있다. 터키 등 신흥국 역시 유사한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국가 역시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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