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어아시아X, 발리 섬을 허브공항으로 [운수] 교통∙통신∙IT dharma 2014-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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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저가항공회사(LCC)인 에어아시아의 중장거시 부문인 에어아시아 X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응우라이 국제공항은 동남아시아에서 세번째로 아시아를 잇는 허브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끼라나 아느구라 쁘루까사의 합병회사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트라는 지난 23일 교통부 공항국으로부터 운항허가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에어아시아 엑스트라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태국의 방콕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발리를 거점으로 하며 국제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적이다.
현지법인의 자본금은 2,930억 루피아로 에어아시아 X가 49%를 출자한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2012년 8월 자카르타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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