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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닛산 자동차, 금년도 판매목표 전년대비 50% 증가 교통∙통신∙IT dharma 2014-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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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6년까지 20만대로 증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 자동차가 금년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대수 9만5천대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에코자동차 정책 적합차량인 저가격 고연비인 LCGC 자동차 투입 및 다목적차량(MPV)의 판매강화로 지난해 실적인 6만1천대에서 5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닛산 측에 따르면, 금년도 판매대수의 40~50%는 오는 6월까지 판매할 저가격 브랜드 자동차인 ‘닷선’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년도 시장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123만대로 이 중 LCGC 자동차가 16%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MPV의 판매를 높이기 위해 닛산은 지난 23일 MPV 차량인 ‘에바리아’ 신모델을 선보였다. 기존의 저가격대 차종에 포커스를 두었으나 시장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저가격대와 중간가격대의 중간급 차량을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저∙중가격대의 MPV 시장은 전체 신차시장의 33%에 이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닛산은 오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의 판매대수를 20만대로 증가시킬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망을 확충하고 있으며 올해 120군데를 운영할 방침이며 2017년 3월까지 165군데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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