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전기료 인상여파 화장품 최대 10% 가격인상 교통∙통신∙IT dharma 2014-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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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화장품협회(PPAKI)는 산업용 전기료가 인상된 후, 화장품의 판매가가 5~10%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제조비가 최대 15%정도 늘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8일자에 따르면 뿌뜨리 PPAKI 회장은, “에너지광물부가 제1분기(1~3월)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릴 계획이며 인상폭은 계약용량 200~30,000 KVA(계약구분 I3)가 39%, 30,000 KVA 초과(I4)가 65%로 예정돼 있어, 기업들은 비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전가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상품에는 샴푸와 세안제 등 필수품도 있다”면서 ”타 업계의 제품들도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은 인플레율 상승을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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