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서부자바주, 최저임금 지불유예 166개사 승인 경제∙일반 dharma 2014-0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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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상은 노동집약산업 기업접수
서부 자바주 노동국은 지난 20일 해당주에 적용하는 지역최저임금(UMK)의 지불유예 신청 가운데, 166개사의 노동자 14만 562명에 대한 지역최저임금 지불 연기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기 승인을 받은 기업들은 각각 6개월~1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보장받게 됐다.
해당 기업들 중 80% 이상은 노동집약산업 부문인 봉제, 신발, 섬유기업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불 유예에 신청한 기업 수는 12개 서부자바 시, 군의 총 208개사였다.
신청 기업이 가장 많았던 곳은 보고르군으로 72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부자바주는 이 가운데 61개사가 승인받았다.
이밖에 까라왕군, 브까시군, 브까시시, 수방, 뿌르와까르따, 반둥 수까부미 순으로 신청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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