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선 영향···토지수용 시작 못 해 자카르타주영(州營)기업, 국영건설사, 고속도로공사 등의 컨소시엄사인 자카르타고속도로개발(PT Jakarta Tollroad Development, 이하 JTD)이 자카르타주를 통과하는 6개 고속도로건설을 2015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이 고속
건설∙인프라
2014-02-25
유럽 및 미국계 차량 판매도 활발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판매되는 신형차의 종류가 모두 50개에 이를 전망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2일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본계 자동차를 포함한 7개사가 총 9개 차종을 선보였으며, 유럽 및 일본계 브랜드를 중심으로 8개사가 新 차종 투입계획을 밝히고 있다. 새로
교통∙통신∙IT
연간보고 불이행한 외국기업 많아∙∙∙국내 건설업 보호 필요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외국계 건설사에 대해 회계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15년 아세안 경제공동체(AEC)발족에 앞서 국내 시공사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방책으로 풀이된다. 헤디얀또 W 후사이니 공공사업부 건설부장은 “외국계 건설기업 중
신규 건설 수주 규모는 오히려 전년대비 확대 추세 인도네시아 건설업체들이 국내 거시경제 상황 및 선거영향으로 금년도 시멘트 산업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에 따르면, BCI 건설 연구센터는 금년도 건설부문에서의 신규 수주 규모가 493조루피아(419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
자동차 판매가 인상 예상···소비자 부담 우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및 자동차업계는 오는 5월 1일 전기료 인상에 앞서 대책 마련 비상에 걸렸다. 자동차업계는 특히 생산과정에서 주 동력원으로 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5월 전기료인상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꼽힌다
에너지∙자원
올해 안으로 CNG충전소 8개 추가 <압축천연가스> 인도네시아 가스공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이 지난 20일 자카르타 전역에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추가설치와 LNG 파이
2014-02-24
운항 재개 시기 아직 미지수···총 19 헥타르 손실 수마트라 리아우주 내 산불이 256곳으로 집계된 가운데 북부 수마트라 지역이 짙은 연무에 덮여 항공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국영 공항 관리 회사 앙까사뿌라II (PT Angkasa Pura II)는 삐낭소리에 위치한 뻬르디난드 훔방또
지원금 최소 54,000 루피아로 올려야∙∙∙ 인도네시아 국민보험관리청(BPJS)이 올해 1월 1일부로 시행한 국민건강보험제도(JKN)가 아직까지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지방 병원 의약품 공급 부족 ▷JKN 병원 참여율 저조 ▷지방 정부로부터 미지급된 의료보험금 등이다. J
금융∙증시
2014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IIMS)의 테마가 ‘스마트 앤 세이프 모빌리티(Smart&Safe Mobility)’로 결정됐다. 올해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 일정은 9월 18일~28일까지로 22회를 맞는다. 현지언론 브리따사뚜 21일자에 따르면 IIMS는 중앙자카르타 끄마요란 자카르타인터내셔널엑스포에서 열리며 올해 승
경제∙일반
소규모 팜농장도 적용대상···공식 ISPO 인증기관 미비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중인 ‘지속가능팜오일인증(ISPO)’ 의무화 정책이 올해 12월부터 전면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팜오일 생산업자들은 해당 정책의 시행 시기를 놓고 반발이 거세다. 팜 생산
2014-02-21
2016년도 연간 타이어 판매수 70만개 목표 프랑스의 타이어회사인 미쉐린이 인도네시아에서 이륜차용 타이어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9일자에 따르면, 미쉐린은 타이어 교환판매 확대에 초점을 세우고 있으며, 금년도 인도네시아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5월부터 단계적 인상∙∙∙연말까지 38.9%~64.7% ↑ 인도네시아 정부가 산업용전기료(TTL) 인상 최종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2개월마다 중규모 기업군(I3)은 8.6%, 대규모 기업군(I4)은 13.3%의 전기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료 보조금을 축소하려는 의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