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ndo, 금년도 판매율 최대 20% 증가한 170조루피아 <인도네시아 소매협회> 하이퍼마트·인도마렛·라마야나 몰·MAP 등 대거 확장계획 인도네시아의 소매시장이 최근 부진한 경제성장에도 불구, 고소득층과 중산층의 증가에 따라 식료품 및 의류소매업체의 점포확장을 준비
유통∙물류
2014-02-18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는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4년도 회의에서 올해 외국인 방문객 목표를 종전 920만명에서 950만명으로 상향 재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수가 예상목표치인 860만명을 넘어 880만명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인도네시아통계청이 최종 발표한 2013년도 한 해의 외국인 입국자 통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국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외식산업협회(Apji)는 협회에 가맹된 음식점들에게 이슬람교의 계율에 따르는 것을 확인하는 할랄 인증 취득을 지원할 방침이다. 할랄인증을 취득한 음식점의 비율은 현재 전체 음식점의 10%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정부와 관계기관들의 지원을 통해 할랄인증취득 점포를 늘려갈 계획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3일자에 따르면 외식산업협회
경제∙일반
2014-02-17
아웃소싱 철폐·최저임금 보장 요구 자카르타 서부 근교의 반뜬주 땅으랑군 찌꾸빠 산업지구의 자동차 부품회사 뿌뜨라 방운 르베린도(PT Putra Bangun Reberindo) 노동자들이 지난 12일 파업을 단행했다. 이들은 사측의 계약직사원에 대한 처우에 불만을 품고 아웃소싱과 저임금을 철회하고 정사원으로 대우할
교통∙통신∙IT
EU 인니산 바이오연료 반덤핑 관세 부과 ‘불만’ 인도네시아팜유생산자협회(GAPKI)는 팜오일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무역문제에 대해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정부를 요구하고 있다. GAPKI 측은 EU가 인도네시아산 팜오일에 부과한 반덤핑관세에 대해 루트피 신임
인도네시아 정부는 석탄의 국내공급의무(DMO)를 충족하지 못한 석탄회사에 대해 생산량 강제 삭감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석탄회사는 최대 50% 감산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는 국내에 안정적인 석탄공급을 강화한다는 목적이 내포되어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3일자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3일 월례 정기 이사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7.50%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BI는 중앙은행 예치금 금리와 대출창구 이용금리도 각각 5.75%와 7.50%로 동결했다.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BI 총재는 "경상수지 적자폭이 지난해 4분기에 국내총생산(GDP)의 1.98%까지 좁혀졌다"고 금
2014-02-14
금년도 냉장고, 세탁기 목표판매대수 각각 140만대, 85만대 일본의 전자업체 샤프는 12일 서부자바주 까라왕 공업단지에 새 공장 개소식을 열었다. 샤프는 새공장의 수출상품을 우선적으로 20%까지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는 기존의 태국공장과 함께 인도네시아를 지역 내 2곳의 공급거점으로
건설∙인프라
현재 40개업체 획득…73개업체 심사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세계 최대 팜오일 생산국으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농산물을 재배한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그린인증제도를 전면시행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계획은 전
식료품업계 타격 불가피…생수포장업체 ‘울상’ 히다얏 산업장관은 12일 “정부가 앞으로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수입한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덤핑 관세는
싱가폴계 투자사 갤런트, 2521억원 투자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싱가포르계 투자회사 갤런트벤처(Gallant Venture)와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에 항공유지시설을 공동 개발한다. 현지신문 자카르타글로브는 가루다인도네시아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어쇼에서 갤런트사와 빈딴섬을 관광∙항공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양해각서(M
인도네시아 정부 고위관계자 및 이코노미스트들이 금년도 1분기(1~3월)의 경제성장률이 지난 분기였던 5.7%를 웃돌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했다. 이는 오는 4월 총선거에 대비해 개인소비가 증가하고 투자 및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헨디 경제∙금융통계국장은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