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440만㎘ 미화4백만불 절약할 수 있어∙∙∙ 바이오연료 생산업계는 경유의 바이오연료 10% 혼합 의무안에 대한 지지 의견을 다시 한번 들고 나왔다.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생산자협회(Aprobi) 임마누엘 수따르또 부회장은 “경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연료 10% 혼합 의무
에너지∙자원
2014-02-14
투자의식지수 41로 평균치보다 높아 캐나다의 금융회사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이 지난해 4분기(10~12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투자의욕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중국, 대만, 홍콩의 25세 이
경제∙일반
향후 5년간 1억7천만달러 투자 계획 중국의 가장 큰 철강회사인 난징철강이 인도네시아에 합작으로 제철소를 건설한다. 향후 5년간 총 1억7천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생산능력 100만톤의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2일자에 따르면, 난징철강은 우선 3년간 8천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생산능력
건설∙인프라
빠당시-두꾸-미낭까바우공항 잇는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오는 2015년 서부수마트라 미낭까바우 빠당 빠리아만 국제공항과 주변 도시들을 잇는 공항철도를 개통할 예정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3일자에 따르면 밤방 수산또노 교통부 차관은 12일 “정부는 이미 두꾸-미낭까바우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은 2015~2016년도에 착수될 19개의 인프라 사업 자금을 ‘수쿠크’ 이슬람 채권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사업 총 투자액은 13조 500억루피아다. 수쿠크는 채권이긴 하지만 자금 투자에 대한 이자는 받지 않는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가 ‘일하지 않고 소득을 얻는
금융∙증시
2천메가와트로 420억달러 자금 소요 중부자바 바땅지역의 주민들이 지방정부에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는 화력발전소 건설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인근 주민들은 화력발전소가 건설될 경우 농수산업과 어획량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것이며 나아가 1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이 지역이 파괴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카르타포스트 12일자
2014-02-13
지난달부터 지속된 홍수로 금년 1월 시멘트와 오토바이 매출이 전국적으로 감소했다. 11일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지난 1월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0.3% 하락한 464만 톤에 그쳤다고 보고했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협회(AISI)도 오토바이 판매량이 580,244대로 11% 하락했다고 전했다. 시멘트와 오토바
인도네시아금속노연(FSPMI) 자보데따베까(자카르타·보고르·데뽁·땅으랑·브까시)연합 소속의 노동자 3만명은 12일 오전 10시 중앙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에서 2015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30% 인상해야한다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대통령궁과 보건부 청사 앞에서도 시위를 벌였다. 현
크레아신도 70%∙NBP 30% 합작투자 20년간 하루 2만~ 30만 배럴 원유공급 인도네시아가 국내 원유생산 고갈에 직면한 가운데, 지난 11일 세계 3대 산유국인 이란이 미화 30억불을 인도네시아에 투자하여 정유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이는 지난 11월 유엔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화하자 이란이
인도네시아식료품사업자연합(Gapmmi)은 상반기(1~6월) 식료품 판매가격을 최대 15%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1일자에 따르면 Gapmmi 측은 올해 전력요금 인상과 인건비 상승 외에도 페트병 등 포장용기의 원료수입에 반덤핑 관세가 추가로 부과되고 있어 생산비가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프랭키 G
중고부품 장착 중국산 버스 조달승인 책임 물을 것 바수끼 아혹 자카르타 부지사는 11일 “중고부품 장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신규 트랜스자카르타 차량에 대해 우다르 쁘리스또노 자카르타 교통국장과 우누 누르딘 위생국장이 조달을 승인했다면 강경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
교통∙통신∙IT
대선 조꼬위 승리하면 루피아화 강세 기대 높아져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7월 대선에 출마해 당선될 경우, 루피아화의 대미 달러 환율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국내외 이코노미스트들이 전망했다. 블룸버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말라얀 은행(메이뱅크)의 삭띠안디 수빠앗 환율조사부장은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