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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인도네시아, 유류할증료 인하된 ‘2015 정규 요금표’ 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5-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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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 Tbk) 가 새해를 맞아 '2015 정규 요금표'를 발표했다. 

이번 정규 요금표는 출발일 기준으로 2015년 4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인도네시아 국∙내외선 취항지별 요금 및 요금규정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가루다항공의 주요 취항지인 자카르타-발리 왕복 항공권은 72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족자카르타, 롬복 등 인도네시아 주요 관광지는 왕복 11만 원부터 시작해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발리와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퍼스,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으로 가는 호주 노선은 왕복 116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총액)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 다르게 조금 더 서둘러 발권을 한다면 ‘얼리버드 할인’이 가능해 발리-자카르타 노선은 최저 왕복 60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호주는 최저 왕복 101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총액) 

이 뿐만 아니라 최대 150%까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가루다마일즈’와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할인’ 등 다양한 요금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 인도네시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ga_mkt&widgetTypeCall=tru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인천-인도네시아 노선 유류할증료가 기존 편도 기준 42달러에서 34달러로 인하 되어 새해 맞이 알뜰 해외 여행이 가능하다.

한편,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영국 항공 서비스 평가 전문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 부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일관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5성급 항공사(5 Star Airline)'에 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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