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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JoyCity, 크레온과 ‘프리스타일 풋볼’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 체결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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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JoyCity, 대표 조성원)는 게임 퍼블리셔 크레온(PT. KREON, 대표 김수현)과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중국과 대만, 터키 등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조이시티의 대표 온라인 게임이다.
 
크레온은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1위의 대형 퍼블리셔로, 2만 5,000여개의 PC방을 대상으로 한 PC방 관리 프로그램 사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인트 블랭크’, ‘로스트사가’, ‘드래곤네스트’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앞으로 크레온은 ‘프리스타일 풋볼’ 인도네시아지역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며, 그 동안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프리스타일 풋볼’을 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만들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수현 크레온 대표는 “우리와 함께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을 통해 현지에서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서막을 열었던 조이시티와 다시 뭉치게 되어 기쁘다”며 “프리스타일 풋볼을 통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축구 게임의 붐을 일으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크레온과 이번 계약을 계기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기회를 갖게 돼 기대된다”며 “프리스타일 풋볼이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 나아가 글로벌시장 개척에도 집중해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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