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9% 증가… 총수출액 85억달러 도요타자동차의 현지제조 자회사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는, 상반기(1~6월)의 완성차 수출대수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6만 1,225대였다고 밝혔다. 특히 중동용 출하가 늘어 플러스 성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차종별로는 스포츠타입 다목
교통∙통신∙IT
2013-08-28
호텔∙항공사와 손잡고 내년 5만명 유치 목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골프 산업의 지원체제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골프 목적의 여행자는 일반 관광객보다 지출이 많기 때문에, 외화획득에 기여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우선 내년에 5만 명의 유치를 목표로 한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6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소비자 호감으로 매출 23.6% 성장” 롯데마트가 중소기업청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판로 확대 지원이 확정된 기업은 한방생리대 전문 제조업체인 ‘웰크론 헬스케어’, 싱크선반ㆍ건
무역∙투자
경제위기대책 후속조치… 연간 125만㎘ 절감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를 통해 판매하는 바이오디젤의 지방산 메틸에스테르(FAME)의 혼합비를 현재의 7.5%에서 10%로 올린다. 무역적자의 요인 가운데 하나인 경유의 수입량을 줄이는 것이 목적으로, 지난 23일
에너지∙자원
환율 상승 따른 수입가격 인상으로… 소비 감소‘전망’ 최근 루피아의 대미달러 시세가 크게 하락하자 섬유 원료와 플라스틱 원료, 휴대전화단말기의 수입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코란템뽀는 26일자에서 섬유와 플라스틱 원료, 휴대전화단말기의 수입업자들이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가격인상 압력에
유통∙물류
“장기에 초점 맞춰져 단기적 효과 기대 난망” 지난주 인도네시아 정부의 위기대응 경제정책 발표에 이어 중앙은행(BI)의 외환안정 5대 정책 발표가 이뤄졌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하다. 정부가 부랴부랴 내놓은 정책패키지의 효과가 나타나기 이른 감이 있다고는 해도 금융시장의 주가, 채
경제∙일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하루 6시간씩 잠정 폐쇄 오는 10월 발리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등을 포함해 14개국 정상이 참석할 의사를 밝혔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26일
2013-08-27
2천만달러투자..내년부터 年10만톤 서부발전에 공급 한국의 재생에너지기업인 데피안(PT Depian)이 남부 깔리만딴주 쁠라이하리에 우드펠릿 공장을 건설한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기업의 우드펠릿 사업은 이번이 세번째다.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에 따르면 데피안은 인도네시아 국영영림공사인 인후타니3(PT. Inhutan
헤이글 장관 “50% 늘린 9천만달러∙∙∙ 국방협력 강화” 미국의 국방부인 펜타곤이 아세안 지역의 국방예산을 대폭 증강할 것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척 헤이글 미국국방장관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 회합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군사훈련을 강화
대외 악재 불구 “앞으로도 지속 상승할 것” 전망 수도 자카르타의 고급주택의 자산가치가 2분기에 전년동기와 비교해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부동산 컨설턴트 JLL는 최근 아시아의 주요 9개 도시의 고급주택(아파트, 콘도미니엄, 단독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환차익 얻고 자국 정부 외환유치정책 협력 기회 최근 싱가포르 거주 인도네시아 및 인도 국적의 노동자들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자국 통화로 현지 통화를 바꾸기 위해 분주하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4일 전했다. 본국 송금을 위한 환전시 짭잘한 환차익을 누릴 수 있는데다 자국 외환유치정책에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외화예치기간 최장 12개월 연장∙수출기업 외환제한 규정 완화 등 루피아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통화 안정이 ‘발등의 불’이 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시장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중앙은행은 외환위기설이 나도는 외환시장 안정과 경제 안정을 위해 5대 정책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