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사업환경 위기 인도네시아자동차부품협회(GIAMM)는 금년도 자동차 부품의 총 판매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90조루피아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루피아화 약세와 기준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신차 판매가 감소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교통∙통신∙IT
2014-02-04
수마뜨라∙깔리만딴에 투자자들 이목 집중 인도네시아 투자판도가 바뀌고 있다. 외자유치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문호개방 개혁과 중앙집권 체제를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최대 투자 지역은 단언 자바섬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도네시아 투자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무역∙투자
인가 취득 소요 기간 종전 14일→7일로 대폭 줄어 자카르타 특별주는 지난 1일 주택과 빌딩 등의 온라인 건축 인가신청 시스템을 가동했다. 뿌뚜 응우라 인디아나 자카르타주건설규제감독국(PPB) 국장은 지난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1일부터 시행된 온라인 인가 시스템에 따라 기존 14일이
건설∙인프라
이주노동부는 지난달 30일 2014년도 주최저임금(UMP) 적용연기를 신청한 177개사에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JPNN에 따르면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이주노동부 장관은 이날 “UMP 적용연기 승인 권한은 각 주의 주지사와 노동국에 있다”고 설명하며 각 지역 주지사들에게 신청기업들이 노동자들을 해고하지 않도록 2014
경제∙일반
인근 고속도로 및 수송 열차와 연결 예정 국영항만 쁠린도II(PT PelindoII, 이하 IPC)는 기존 북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딴중 쁘리옥 항만이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로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항구 처리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新 딴중쁘리옥 항으로 불리는 깔리바루 항을 건설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잘로라·베리벤카·마스쿨인 등 온라인시장 확대 주력 패션 전자상거래(EC)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활기를 띄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높아진 인터넷 이용자들의 증가추세를 배경으로 각 기업들이 지역 브랜드를 발굴하는 등 소비자 확보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동남아시아 온라인 패션
유통∙물류
2014-02-03
자동차 수에 따라 계약금 단계적 적용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무분별한 오토론을 규제하기 위해, 자동차 두 대 이상 소유자에 대해 계약금을 단계별로 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 29일자에 따르면, OJK의 피르다우스 이사(비금융산업감독담당)는 “오토론의 규제강화 실현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올해 상반기(1~6월)에 자동차부품 회사 40개사가 새롭게 인도네시아 자동차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9일자에 따르면 산업부 부디 다르마디 첨단기술기반산업국장은 “정부가 수출용 완성차(CBU) 생산 확대에 매우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부는 현재
2017년까지 사무실 신규 공급면적 350만 평방미터 예상 인도네시아 국영통신 텔콤이 프랑스의 다국적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협력하여 빌딩 효율을 최적화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빌딩통합관리솔루션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등의 서비
짜꿍 보세구역 KBN 공단 한국·대만 업체들 자카르타주정부가 2014년도 지역최저임금(UMP)지불유예를 신청한 기업들 중 14개사에 UMP지불유예승인을 내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에 따르면 UMP 이번 지불유예 신청기업들은 대부분 짜꿍지역에 위치한 까와산 브리깟 누산따라(KBN)
2014-01-30
"성장둔화, 소비상품업계 M&A 노리는 韓•日기업에 호재" 기업인수(M&A)를 통해 인도네시아 소비시장 진출을 노리는 해외기업들에게 바로 지금이 매수에 뛰어들 적기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경제성장 둔화 및 통화가치 하락, 비용증가에달러화 부채를 지닌 인도네시아 기업들의 해외
“루피아화 가치 올해 하반기(7~12월)에 오름세로 바뀔 것” 다나몬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안톤 구나완은 지난 24일 이와 같은 전망을 밝혔다. 자카르타 특별주의 조꼬 위도도 주지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투자심리를 개선할 수 있다고 내다봤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에 따르면 안톤 구나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