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찔리웅강 지하배수로 건설사업 대상 대홍수 사후대응, 1.3㎞ 지하수로 2개 건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7일, 자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찔리웅 강 지하배수로 건설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1월 자카르타에 발생한 대홍수에 대한 사후대응으로 인도네시아 대통령령에 의해 사업화된 것이다.
건설∙인프라
2014-01-13
2015 AEC 발족 앞서 국내 환경 정비 필요 <아세안경제통합체> 외국인 근로자에 인니어 강의 무료지원 계획 아세안경제통합체(AEC)의 2015년 발족을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도네시아어 구사를 의무화하자는 주장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9일 자카르타 아트마자야대학교에
경제∙일반
롯데케미칼 유화단지 투자, 속도 내나 산업부 “끄라까따우와 롯데케미칼 합의해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무역이 수출 대비 수입이 커 막대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해 인니 산업부 측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지언론 인베스
에너지∙자원
쌀 생산량 증가 ∙∙∙ 소고기∙대두∙설탕 공급 부족 인도네시아의 주요식량이 여전히 수입에 의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부는 7일 농업부 청사에서 지난해 인도네시아 주요식량 수급상황을 발표했다. 생산량이 국내 수요량을 충분히 초과하는 쌀을 제외한 소고기, 설탕, 대두, 간장은 수입대상 품목이다.  
무역∙투자
2014-01-10
“경제부터 살리고 봐야 한다”는 옛 말 금융위기 후 물가 급등에도 급여 100달러 미만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 잇달아 최저임금 인상 시위가 촉발된 데 이어 영국과 미국에서도 최저임금 논의가 한창이다. 경제는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윗목&
작년 미집행 예산 만기연장 방침 자카르타주행정부는 작년에 집행되지 않은 수 조 루피아의 주예산을 ‘롤오버(만기연장)’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 행정부는 예년보다 28.7% 많은 69조 6천억 루피아를 올해 시 예산으로 신청했으나, 작년에 남은 예산을 올해로 롤오버하면 그 액수는 최대 72조 루피아가 될
낙찰업체 50년간 운영권 획득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은 민관협력(PPP)으로 실시하는 중부 깔리만딴주의 철도건설 사업자에 중국계 인프라 건설사인 차이나레일웨이 컨소시엄을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차이나레일웨이는 현지기업 메가 구나 간다 스메스따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단독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교통∙통신∙IT
당둣 박동감 그대로 재현 샤프의 현지법인 샤프 일렉트로닉스 인도네시아(SEID)는 8일, 상품기획에서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제작과정을 최초로 현지 진행한 액정TV의 신상품의 출시를 발표했다. 샤프는 LED(발광다이오드)TV ‘아쿠오스 이이오토 (AQUOS IIOTO)’의 판매를 이번 달
올해 영화관 4개 추가 오픈계획 영화관 브랜드인 블릿츠메가플렉스가 오늘 4월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9일자에 따르면 블릿츠메가플렉스 측은 조달한 자금으로 영화관 4개를 새로 열겠다고 8일 밝혔다. 블릿츠메가플렉스 영화관 체인 운영사인 그라하 라야르 쁘리마의 브라따 쁘
금융∙증시
재무부는 이번 달부터 주세를 일부 개정했다. 에틸알코올을 포함한 음료를 대상으로 평균 12% 인상했다. 개정하는 것은 2010년 3월 이래로, 약 3년만이다. 에틸알코올과 농축액에 대해서는 그대로 유지했다. 까띱 바스리 재무장관은 지난 8일 “알코올 음료의 국내소비세에 관한 장관령 ‘2013년 제207호&rs
은행마다 중산층 PB서비스 자카르타에서 작은 무역업체를 하는 디르 아나이 씨는 최근 BRI은행에서 받은 ’프리빌리지클럽’ 회원카드를 자랑하기 바쁘다. PB 고객만 받을 수 있는 이 카드는 최근 인도네시아 중산층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다. 만디리·BNI·BRI 등
인건비상승으로 인니 철수 공장 증가 인도네시아신발산업협회(Aprisindo)는 올해 신발 수출이 작년 예상치 38억5천달러보다 10%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인건비 상승으로 해외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기업이 있으며, 루피아 약세도 한 요인으로 꼽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8일자에 따르면 에디 회장은 “올해 수출